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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내의 분노

2015.03.22 09:28

文學 조회 수:133

사람의 인내는 어디까지가 한계일까!


  숨어 있는 그 분노가 폭발을 하게 되면 그 영향이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이 주위를 초토화 시키는 것 같다.


  중풍에 걸린 모친을 집에 데려 놓은지 이제 6개월 째.

  아내는 마침내 참을 만큼 참났다는 듯이 분연히 일어났다. 당돌하다 싶을 정도로 내게 퍼부워 대는데 가관이 정도다.


  어제 오후에 모친이 똥을 싸고 난 뒤 그것을 온몸에 칠해서 닦아 내다가 자신도 물이 튀겨서 똥을 뒤집어 썼다는 것이었다. 그리곤 그 뒤, 화산이 폭발하듯이 여기저기 분노를 분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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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