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 노트북 컴퓨터의 느린 속도
2015.03.22 09:37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일까? 사실 캐쉬 케모리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대부분 최신형의 컴퓨터에 캐쉬 메모리를 따지는 것 같다. 그럴 경우 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서의 내용을 읽어 보고 구매 욕구를 느끼곤 했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하여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의 속도가 너무도 느린 느낌이 든다. 캐쉬 메모리가 없는 2년 된 노트북 컴퓨터였으니까? 당연히 그런건 없을터이지만... 64BT 윈도우 8 를 OS 로 사용하고 있었음으로 당연히 빠를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용해 본 바로는 버벅거린다는 표현을 빌릴 정도로 느려서 간혹 답답하여 전에 사용하여 태블릿PC 를 그리워 할 정도였다. 그래서 태블릿 PC와 델모니터를 연결하자니 이상하게 미니 HDMI 포트가 연결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포트에 이상이 있는 듯... 수차례 시도해보지만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는다. 델 모니터와 태블릿 PC 와 mini HTMI 로 연결을 할 수 없게 되자, 다시 27만원을 주고 삼성 NT300E5C-A28L 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무척 느려서 계속하여 짜증이 난다.
한마디로 느려 터졌다.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였다. 그런만큼 빠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으므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나를 무척 당혹스럽게 한다.
이번에 중고로 27만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이다. 메모리를 8GB 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일테면 바탕화면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보턴을 클릭하여 화면해상도를 조정하려고 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숫자를 20~50번 정도는 셈을 하여 본다. 정확하게 스무 번째 원형의 돌아가던 표시가 꺼지고 목록이 뜬다.
그렇다면 25초나 되었다.
이것이 원래부터 이런 것이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태블릿 PC 의 빠른 속도를 만끽하다가 다시 구형 노트북으로 리턴(돌아감)을 하여서 그런 것일까? 싶을 정도로 불편을 느끼게 되었다. 다시 <윈도우 8> OS를 지우고 새로 설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렇지마 괜히 시간을 낭비할 것도 같고...
아마도 이렇게 느린 이유가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 인 듯 싶다. 또한 하드 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도 싶어서 구입하려고 찾아 보니 250GB가 20만원에 육박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SSD로 바꾼다고 능사는 아닌 것일다. 왜냐하면 지금 이 컴퓨터에는 지저분한 백업용 데이터가 쌓여 있어서 체증을 일으키고 충돌하는 것 같았다.
"F4 를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그렇게 설명을 올려 놓았던 판매자.
하지만 내가 사용해본 바로는 이 초기화 데이터가 문제가 되어서 전체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것 같았다. 또한 64BT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고 32BT 프로그램도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 완벽하게 64BT가 아니여서 실행이 느린 것도 같다.
그런데 노트북 뒷면에 붙어 있어야할 <윈도우 8> 인증번호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윈도우 OS 조차 새로 구입하여야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3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1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1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6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5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6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58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4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1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16 | 0 |
1322 |
문제의 해결점 (6)
![]() | 文學 | 2020.06.10 | 49 | 0 |
1321 |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 文學 | 2019.09.23 | 49 | 0 |
1320 | 포기함에 있어서... [1] | 文學 | 2019.09.07 | 49 | 0 |
1319 |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속이다. | 文學 | 2017.08.04 | 49 | 0 |
1318 |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 文學 | 2017.02.01 | 49 | 0 |
1317 |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뭐... | 文學 | 2023.11.02 | 48 | 0 |
1316 | 이상해진 아내 | 文學 | 2023.10.30 | 48 | 0 |
1315 | 생계 수단과 운동 (2) | 文學 | 2023.10.11 | 48 | 0 |
1314 | 과로사의 원인 (3) | 文學 | 2023.05.15 | 48 | 0 |
1313 | 하천부지의 텃밭 (3) *** | 文學 | 2023.05.12 | 48 | 0 |
1312 | 기계의 회수 | 文學 | 2023.05.07 | 48 | 0 |
1311 |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 文學 | 2023.05.07 | 48 | 0 |
1310 | 유튜버들의 사랑 (3) *** | 文學 | 2023.04.19 | 48 | 0 |
1309 | 저조한 실적에 대한 고민 (2) | 文學 | 2023.04.15 | 48 | 0 |
1308 | 카드 단말기 문제 (2) | 文學 | 2023.04.07 | 48 | 0 |
1307 |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 文學 | 2023.03.12 | 48 | 0 |
1306 |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6)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 文學 | 2023.02.23 | 48 | 0 |
1305 | 작업방법 (97) 인생에 대한 견해 31 *** | 文學 | 2023.02.10 | 48 | 0 |
1304 | 2월 5일 딸의 결혼식 (3) | 文學 | 2023.02.05 | 48 | 0 |
1303 | 딸의 결혼식 (3) *** | 文學 | 2023.02.06 | 48 | 0 |
1302 | 작업 방법 (28) | 文學 | 2022.12.21 | 48 | 0 |
1301 | 콩을 탈곡하면서... (2)*** | 文學 | 2022.11.16 | 48 | 0 |
1300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8) | 文學 | 2022.06.14 | 48 | 0 |
1299 |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22 | 48 | 0 |
1298 | 책을 출간하여야만 하는 이유 | 文學 | 2021.12.21 | 48 | 0 |
1297 |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으로 서보모터 구입에 악 영향을 준다. (2) [1] | 文學 | 2021.10.26 | 48 | 0 |
1296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7)
![]() | 文學 | 2021.05.25 | 48 | 0 |
1295 | 탁구를 쳐도 되는 건가요? | 文學 | 2021.04.03 | 48 | 0 |
1294 |
공백 (2014년 맥에서 1TB의 SSD의 교체)
![]() | 文學 | 2021.03.28 | 48 | 0 |
1293 |
자각에 대하여... (2)
![]() | 文學 | 2021.03.09 | 48 | 0 |
1292 |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 文學 | 2019.07.25 | 48 | 0 |
1291 |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 文學 | 2019.07.25 | 48 | 0 |
1290 |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 文學 | 2019.07.14 | 48 | 0 |
1289 | 오봇한 일요일 (2) | 文學 | 2019.04.24 | 48 | 0 |
1288 |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 | 文學 | 2018.12.13 | 48 | 0 |
1287 | 새로운 시작 | 文學 | 2017.12.03 | 48 | 0 |
1286 |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 文學 | 2017.07.05 | 48 | 0 |
1285 | 부산 출장 (104) | 文學 | 2023.09.23 | 48 | 0 |
1284 | 겨울의 문턱에서... *** | 文學 | 2023.12.21 | 47 | 0 |
1283 |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 文學 | 2023.12.15 | 47 | 0 |
1282 | 어제 의뢰 받은 기계 수리 *** | 文學 | 2023.11.21 | 47 | 0 |
1281 |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2) *** | 文學 | 2023.11.10 | 47 | 0 |
1280 | 시간의 관념 | 文學 | 2023.09.24 | 47 | 0 |
1279 |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 文學 | 2023.07.15 | 47 | 0 |
1278 | 유튜버들의 사랑 (2) *** | 文學 | 2023.04.16 | 47 | 0 |
1277 |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7)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 文學 | 2023.02.23 | 47 | 0 |
1276 | 작업 방법 (15) *** | 文學 | 2022.12.07 | 47 | 0 |
1275 | 감자를 캐면서... (6) | 文學 | 2022.07.03 | 47 | 0 |
1274 | 감자를 캐는 날 (5) *** | 文學 | 2022.07.01 | 47 | 0 |
127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 文學 | 2022.06.21 | 4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