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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노트북 컴퓨터의 느린 속도 (2)

2015.03.23 09:32

文學 조회 수:626

새로 바꾼 노트북 컴퓨터가 적응하기 힘들다.

우선 속도가 너무 느리다보니 자판으로 누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엉키기도 한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특히 더했는데 인디자인에서는 아예 천천히 글자를 눌러 주워야 할 정도다.

답답해서 원인과 방법을 강구해 본다.


 Noname-29.JPG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DSP 로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어 한 대의 PC에 국환되는 것같다.

그래서 새로 설치하려면 FPP <윈도우 OS>가 필요한 것이고...

 아무래도 하드 디스크를 SSD로 바꾸게 되면 <윈도우 8> OS를 구입하여야 하고...


요즘은 <윈도우 8> 이 컴퓨터에 딸려 오지 않는 것같다. 전에는 노트북 뒷면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전혀 인증 스티커 같은 것이 붙어 있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SSD로 바꾸게 되면 기존의 <도우 OS>를 사용하지 못할 테니까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든다. 


다시금 돈이 드는 것같은데 SSD가 500GB 로 30만원 <도우 OS> 10여만원 들 것같은데 이건 전혀 예상하지 않은 결과였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망설임이 생긴다. 

  일단은 돈을 쓰지 않기 위해 기존의 상태에서 계속 노력을 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리곤, 태블릿 PC를 다시 활용하는 방법도 강구하게 된다. 빠른 것을 위해서는어쩔 수 없는 방법이었다. 바탕화면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전광석화와 같이 실행 목록이 나온다. 그런데 새로 구입한 노트북의 경우 17초가 걸렸다.  태블릿 PC의 속도에 한마디로 감탄사가 나오는 이유다. 물론 태블릿 PC는 SSD 디스크였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노트북에 SSD 디스크로 하드를 mini HDMI 포트가 고장이 난 것인지 아니면 연결 시켜주는 젠더가 고장이 난 것인지 모니터와는 연결이 되지 않고 않고 있었다. 또한 태블릿도 되지를 않아서 손으로 화면을 눌러도 무 반응이다.  어쨌튼 지금으로서는 태블릿 PC를 겸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자. 

  하지만 250GB 용량의 SSD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였다. 가격 경쟁력이 치열한 상태에서 다른 SSD 디스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삼성 제품으로 선택하였고...

  다행히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SSD로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을 물건을 받아서 실행해보고 난 뒤 <윈도우 8> OS를 구입하여야 할 듯하다. 

Noname-31.JPG


 


  삼성 SSD 구입으로 컴퓨터의 느린 속도를 해소할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는데 내장용 하드디스크를 SSD 로 교체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 같았다. 그렇지만 500GB 의 SSD 는 너무 비용이 비싸서 구입할 수 없고 사용하는 데 그나마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256의 SSD 를 구입했다.


  아무래도 하드를 SSD 로 교체하면 속도가 적어도 3배는 빨라진다는 판매자의 광고를 보면 구매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역시 믿음 반 호기심 반이었다.   그만큼 성능을 개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SSD를 구입하였지만 본질적으로 느린 컴퓨터의 속도를 올릴 수 있으리라고는 보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태블릿 PC 처럼 빨라 질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믿는 대안은 SSD의 구입이었다. 그렇게해서 성능이 개선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싶었다.

  이렇게 컴퓨터가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윈도우 8> 64bit 사용으로 인한 문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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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