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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드 디스크를 SSD로 교체하기 위해 USB로 SSD를 연결하여 인식시키려고 하였지만 되지를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였다.

삼성 SSD 판매점에서 전화 통화로 내컴퓨터에서 --> 관리로 들어가서 --->디스크 관리에서 새로운 디스크 F, G 로 떠오르는 목록을 클릭하여 포멧을 시키고 파티션을 나누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확인해 본 바로는 인식을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하드디스크의 설치 프로그램들을 옮길 수 없었고...


Nonames-157.JPG


Nonames-158.JPG


Noname-37.JPG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외장형 USB 하드케이스가 전원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틀씩이나 허비한 뒤에알게 된다. 내가 갖고 있는 외장형 USB 하드는 두 개였다. 그런데 최신형으로 구입한 것이 문제였다. 외부로 전원선을 꽂는 자리가 있는데 그곳에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더니 인식을 못하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보통 사용할 때는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잘 인식하였지만 SSD로 사용하여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데는 컴퓨터에서 인식하지 못하였다. 

  왜, 그것을 이틀 뒤에 생고생을 한 뒤에 발견하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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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