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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출장 (101)

2015.03.26 21:57

文學 조회 수:157

  부산으로 기계를 납품하고 돌아 왔는데 오후 8시가 되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부산 진례까지 가는 데 3시간이 약간 더 걸린 것 같다.

  남해 고속도로 창원의 터널을 지나가면서 시간을 보니 아침 7시. 기계 납품처에 전화를 한다. 잠에서 깬 듯한 목소리...

  "여보세요!"

  "기계를 싣고 지금 창원으로 넘어가는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비가 고장인 듯 지도가 나오지 않는데... 어디로 나가죠?"  

  "진례, 창원으로 나가서... 어쩌고 저쩌고...."

  주소를 알려 줘서 받아 적으면서 진례 IC로 나간 뒤에 갓길에 세우고 네비케애션의 전원 코드를 만져 본다. 중고로 구입한 네비케이션이 코드 쪽에 이상이 있어서일까? 가끔씩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발생하였었다. 지금도 네비의 주소를 새로 입력 시키려다가 갑자기 꺼졌는데 다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당황하여 네비케이션의 코드를 빼냈다가 꽂아도 켜지지를 않았고 들어 왔다가도 바로 꺼지는 것이었다. 

  진례 IC로 나가서 김해시 쪽으로 대략 5km를 운행하여야 하는 데 도중에 교차로와 눈에 익숙하지 않은 여러가지 도로의 상태가 무척 생소하여  찾아 갈 수 없을 것 같았으므로 조바심이 났다.  그래서 진례 IC를 나와서 소변도 누울겸  갓길에 차량을 세우로 네비케이션을 만져보았다. 네비의 단자대부분을 만지자 다행이 전원이 들어온다. 아마도 그쪽 부분에 전선 내부에서 이상이 있는 듯싶었다. 

  전화로 묻고 적어 놓았던 주소를 새로 넣어서 확인한 뒤에 출발을 하여 다행히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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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