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경매로 낙찰 받은 축사
법원 경매에서 낙찰 받은 축사 (72) 2008-03-26 07:07:46
2009.03.10 07:36
이틀 전에,
"내일 모래 미장을 하고 싶은데 약속을 잡아 줄 수 있습니까?"
그렇게 미장 기술자에게 내가 전화를 해서 묻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뜻 승낙을 하는 것이었다.
사실 벽돌을 쌓는 일은 나와 K.D가 했지만 미장만큼은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을 불러야만 했는데 그들이 오면 무척 번거로웠다. 우선 새참을 해줘야만 했고 점심을 불러 주고 다시 오후에 새참을 준다. 또한 세 사람을 불러야만 했는데 그들의 인건비가 대략적으로 12만원에서 13만원씩 되었으므로 이틀간을 합치면 66만원이나 된다. 이 인건비는 무시못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작업을 빨리 끝내야만 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으므로 기술자를 부르게 된 것이다.
벽돌만 쌓는 것보다 미장을 하려는 것은 그만큼 외형적으로나 내형적으로 내실과 외실(튼튼함과 보기 좋음)을 준다. 즉 미관상 좋고 두 번째는 벽이 무너질 염려가 없었다. 그만큼 벽돌을 쌓은 뒤에 외형에 다시 세면(시멘트+모래)을 바르는 것은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돈이었다. 비용이 많이 산출되는 까닭에 감히 엄두도 못내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해주고 싶었으므로 미장 기술자를 미리 예약한다.
모래와 자갈을 대주는 D.O골재에 전화를 했더니 그들을 전화 번호를 알려주워 미리 연락을 할 수 있었으므로 우선은 안심을 하고 준비를 해 두웠다.
"내일 모래 미장을 하고 싶은데 약속을 잡아 줄 수 있습니까?"
그렇게 미장 기술자에게 내가 전화를 해서 묻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뜻 승낙을 하는 것이었다.
사실 벽돌을 쌓는 일은 나와 K.D가 했지만 미장만큼은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을 불러야만 했는데 그들이 오면 무척 번거로웠다. 우선 새참을 해줘야만 했고 점심을 불러 주고 다시 오후에 새참을 준다. 또한 세 사람을 불러야만 했는데 그들의 인건비가 대략적으로 12만원에서 13만원씩 되었으므로 이틀간을 합치면 66만원이나 된다. 이 인건비는 무시못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작업을 빨리 끝내야만 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으므로 기술자를 부르게 된 것이다.
벽돌만 쌓는 것보다 미장을 하려는 것은 그만큼 외형적으로나 내형적으로 내실과 외실(튼튼함과 보기 좋음)을 준다. 즉 미관상 좋고 두 번째는 벽이 무너질 염려가 없었다. 그만큼 벽돌을 쌓은 뒤에 외형에 다시 세면(시멘트+모래)을 바르는 것은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돈이었다. 비용이 많이 산출되는 까닭에 감히 엄두도 못내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해주고 싶었으므로 미장 기술자를 미리 예약한다.
모래와 자갈을 대주는 D.O골재에 전화를 했더니 그들을 전화 번호를 알려주워 미리 연락을 할 수 있었으므로 우선은 안심을 하고 준비를 해 두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