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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의지와 통찰

2015.04.01 16:33

文學 조회 수:180

  살고 죽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결정되는 것같다.

  물론 산다는 것을 놓고 보면 무슨 직업, 취미, 적성, 학력, 생각 등이 추상적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의지가 결정됨으로서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돈을 버느냐? 하는 새로운 발현(?)이다.

  과연 이 중대한 문제에 여러가지 경험이 필요할까?

  아니면 책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될까?

   책이라면 무슨 책을 많이 읽어야 할까?

  점점 깊어지는 여러가지 통찰은 한 사람의 성격, 사고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이때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점에서 책으로 읽었던 문학전집의 감정적인 느낌은 어떤 작용을 할까?


  내게 있어서 문학과 인생은 같은 석상에 있었다. 그래서 한 때의 위기때마다 문학적으로 읽었던 책에서 느꼈던 여러가지 감회가 올바른 길을 인도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사람이 결험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고 그 지혜를 통하여 다음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이때 조금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자신이 습득한 여러가지 감정과 사상을 통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 하지만 지혜(통털어서 그렇게 부를때)가 부족할 경우에는 조금 노순된 방향으로 운명을 결정짓게 되고 그 순한 많은 것이 바뀌고 만다. 한 순간에 송두리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최고의 성공(?)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한 마디로 도박과도 같은 순간이었다.


  사람에게 누구나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결국에(사활)이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것같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신이 철썩같이 믿었던 신념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옭히 않다고 판단되는 길을 자신도 모르게 친구, 연인들의 꼬임에 빠져서 함께 휘말려 들기도 한다. 이때 과연 정의로운 판단을 내리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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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