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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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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간할 책은 <아, 제주도여!>란 내용으로 3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내용의 주요 내용 중에 하나인 군대에서의 생활이 엿보았다. 제주도 분화구에 올랐을 때 분대원과 찍은 사진인데 감회가 새롭다. 뒤 편 왼 쪽에서 네 번째가 필자- 매용 컴퓨터는 엄청난 선명도를 자랑한다. 특히 사진, 그림, 음악을 편집할 때 그렇다. 일반컴퓨터에서 작업할 때와 비교해보면 그 선명도를 확연히 알 수 있었다. 또한 몰입도가 강해서 주변의 다른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이 경우 마치 독방에서 혼자 지내는 것처럼 외부의 간섭을 전부 배제할 수 있는 느낍이 든다. 그러다보니 한결 자유스럽다. 이 느낌, 감정을 나는 오랫동안 영위해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잊고 지냈었다. 그러다가 불현듯 다시 그 때의 향취(?고향 냄새)가 그리웠고 마침내 모두를 버리고 독행을 선택했고, 마침내 '그것을 위해서 성공을 했구나?' 하는 감회를 새롭게 갖게 되었다. -



  대전광역시에 갖고 있는 아파트를 매매로 내 놨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딸과 아들에게 방을 얻어서 나가게 하였는데 삼 일 전에는 탄방동의 A라는 복덕방에서 딸을 대신하여 선화동의 3층 건물 중 3층의 투룸으로 된 방을 계약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제는 도시가스를 연결 시켜주기 위해 오후 5시 쯤, 처음으로 그 건물을 찾아 갔다. 

  다행히도 가스렌지를 구입할 돈을 아내에게 빌려 갔었는데 가스 렌지와 싱크대는 새로 설치가 되어 있었다. 

  도시가스를 연결해야만 가스 보일러와 싱크대 위의 가스렌지를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전 날 그곳에서 잤던 딸은 추위에 떨었다고 했다.  


  딸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불과 1km미터 남짓한 번화 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골목진 소방도로를 따라 네비케이션이 안내하는 곳을 찾아 갔는데 한 쪽편은 학교는 아닌 것 같은 교육 시설처럼 보이는 건물과 운동장 그리고 그 둘레를 막아 버린 담벼락이 가로 막고 있었고 반대편에는 빼곡히 3층에서 5층짜리 건물이 사각형의 불록으로 만든 장난감처럼 연이여 늘어서 있었다. 

  골목에는 도로 양쪽 편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 표시가 되어 있었다. 

  내가 왼 쪽 편의 사각형 주차 표시판에 차를 세워 놓자 50대 쯤 되어 보이는 중년 남자가 다가오더니 앞 유리창에 노란색 종이 쪽지를 윈도우 부러시에 끼우면서 말했다.

  "얼마나 있을 겁니까?"

  "2시간 쯤 얼마입니까?"

  "삼 천원. 끊고 가시죠!"

  "도시 가스를 연결하고 금방 갈 겁니다. 그런데 언제 올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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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