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봄빛이 무르익어 가는 산야를 바라보면서...
2015.04.25 23:22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김천에 출장을 나간다.
"한 번 발동이 걸리게 되니 연속이네!"
아내가 속도 모르고 지껄인다.
물론 출장만 다니게 되면 되는 게 없었다.
그렇다고 나가지 않으면 그 다음이 연결이 되지 않는다.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는 것도 어찌보면 작업을 연속이였으니까?
어제와 오늘 입금된 돈이 천 만원이 넘는다. 그만큼 움직여다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물론 실제적으로는 움직여서는 전혀 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일을 못하니까?
돈을 벌 수 있는 근원은 공장에서 기계 제작을 하는 것이고 출장은 그것을 납품하는 작은 실천에 불과하였다.
sk다녀왔습니다. 많은 변화가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게 확실합니다. 어제는 아침에 날씨가 흐려서 보지 못했던 산야가 오늘은 고속도로변으로 봄빛이 역역합니다. 낙엽송에서 피나나기 시작한 연갈색의 잎이 형형색색으로 옷을 입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사시라는 나무는 잎이 약간 은빛이 나고 참나무는 연한 노랑빛이 풍여나오는 녹색이며 아까시아, 너도밤나무, 싸리나무등에서 피어나는 흰 꽃과 나뭇 잎이 수놓는 향연을 봅니다. 온통 축제가 깊어가는 봄을 느끼며 단장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1 | 0 |
4325 | 탁구 동호회 사진 편집 2017.10.11 수 | 文學 | 2017.10.14 | 60 | 0 |
4324 | 이제 시작되는 불경기의 체감기온 | 文學 | 2019.02.25 | 60 | 0 |
4323 |
동호회 탁구 (122) 종결 편
![]() | 文學 | 2019.03.25 | 60 | 0 |
4322 | 구원의 빛 | 文學 | 2019.10.07 | 60 | 0 |
4321 |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 文學 | 2019.10.25 | 60 | 0 |
4320 | 삶의 뒤안 길 | 文學 | 2020.05.23 | 60 | 0 |
4319 | 문제의 해결점 (7) | 文學 | 2020.06.10 | 60 | 0 |
4318 | 시간의 활용 [1] | 文學 | 2020.07.23 | 60 | 0 |
4317 | A 씨 부인의 사망 소식 2020.11.11 | 文學 | 2021.01.18 | 60 | 0 |
4316 | 글 쓰는 작업 (2) 2021.1.17 | 文學 | 2021.01.20 | 60 | 0 |
4315 |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 文學 | 2021.04.11 | 60 | 0 |
4314 |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 文學 | 2021.06.05 | 60 | 0 |
4313 |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 文學 | 2021.09.09 | 60 | 0 |
4312 | 탁구장에 가는 날 | 文學 | 2021.10.29 | 60 | 0 |
4311 | 돈과 꿈의 갈림길 | 文學 | 2022.01.20 | 60 | 0 |
4310 |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잃는 것과 얻는 것 | 文學 | 2022.05.01 | 60 | 0 |
4309 |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3) | 文學 | 2022.11.03 | 60 | 0 |
4308 | 미래에 대한 희망 (5) | 文學 | 2022.11.23 | 60 | 0 |
4307 | 작업 방법 (12) 돈을 잃는 중대한 실수 *** [1] | 文學 | 2022.12.05 | 60 | 0 |
4306 | 나는 누구인가! (29) | 文學 | 2023.03.26 | 60 | 0 |
4305 |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 文學 | 2023.05.02 | 60 | 0 |
4304 |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 文學 | 2023.05.13 | 60 | 0 |
4303 | 한 영화 한 편 *** | 文學 | 2023.05.22 | 60 | 0 |
4302 | 탁구장의 분위기 (2)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 文學 | 2023.10.06 | 60 | 0 |
4301 |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 文學 | 2023.11.23 | 60 | 0 |
4300 | 새로 제작하는 기계로 인하여 중압감에 시달리면서... | 文學 | 2017.12.31 | 61 | 0 |
4299 |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 | 文學 | 2018.03.20 | 61 | 0 |
4298 | 달밤에 체조 | 文學 | 2019.07.24 | 61 | 0 |
4297 |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 文學 | 2019.07.30 | 61 | 0 |
4296 | 복잡한 사회생활과 건강 [1] | 文學 | 2020.07.22 | 61 | 0 |
4295 | 기계의 판매 2020. 8. 14 | 文學 | 2020.08.15 | 61 | 0 |
4294 | 우연을 가장한 필연 2012.12.6 | 文學 | 2021.01.19 | 61 | 0 |
4293 | 기계가 고장나서 A/S를 신청하는 J.B 거래처와의 관계 2020.12.12 | 文學 | 2021.01.19 | 61 | 0 |
4292 |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2) *** [5] | 文學 | 2021.01.23 | 61 | 0 |
4291 | 알람 소리 | 文學 | 2021.02.23 | 61 | 0 |
4290 | 농사 일의 시작 | 文學 | 2021.03.29 | 61 | 0 |
4289 | 부산 대동 출장 (104) | 文學 | 2021.05.19 | 61 | 0 |
4288 | 직업에 쏱는 정성 (4) | 文學 | 2021.05.29 | 61 | 0 |
4287 | 일산 출장 (2) | 文學 | 2021.06.23 | 61 | 0 |
4286 | 다시금 본격적으로 새로운 기계 제작에 들어 간다. | 文學 | 2021.07.20 | 61 | 0 |
4285 |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 文學 | 2021.08.24 | 61 | 0 |
4284 | 토요일 탁구장에서... | 文學 | 2021.11.21 | 61 | 0 |
4283 |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3) | 文學 | 2021.11.25 | 61 | 0 |
4282 | 종이 호랑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 文學 | 2022.01.03 | 61 | 0 |
4281 | 새 해 들어서의 다짐 *** | 文學 | 2022.01.03 | 61 | 0 |
4280 | 그림 그리는 방법의 깨달음 | 文學 | 2022.01.25 | 61 | 0 |
4279 |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11 | 61 | 0 |
427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0) *** | 文學 | 2022.02.27 | 61 | 0 |
4277 |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5) | 文學 | 2022.04.28 | 61 | 0 |
4276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 文學 | 2022.05.27 | 6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