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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67)

2015.04.28 20:49

文學 조회 수:105

경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오전 5시 13분 열차였다.

어제 열차표를 인터넷으로 끊어 놓았었고 알람을 4시 10분으로 맞춰 놓았다가 아침에 깨었다.

하지만 어제밤 12시까지 기계 제작 일을 하였으르로 아침에 깨었을 때는 몸이 무거웠다. 피곤이 상첩한 몸으로 힘들게 출장을 나가는 동안 잠시 의자에 앉은 체 잠이든다.

며칠 간격으로 줄곳 출장을 다녀왔다.

계속하여 출장을 나가게 되자 이제는 손수 운전하는 게 힘들었다. 거기다가 기름값으로 출장비로 받아 오는 돈(15만원)을 계산해 봐도 남는 게 없어 보였다. 그래서 차를 운전해서 다녀오기보다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열차 안에서 피곤한 몸이 깜빡거리면서 비몽사몽을 혜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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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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