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오랫만의 여유로움
2015.05.30 15:52
2015년 05월 29일 금요일
계속하여 외부로 출장을 나갔었다. 일주일 내내 그랬던 것같다.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할 즈음.
이제 오늘부터 다시 집에서 머문다. 집과 공장이 한 곳에 있으니까 늘 같은 곳에 머무는 느낌이다.
1층은 공장 3층은 집이었다.
이렇게 조금 늦게까지 글을 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는 것도 집에서 있을 때나 가능하다.
오랫만에 갖는 여유로움이 한층 즐거움을 갖게 한다. 하지만 다시 시작될 기계 제작 일이 무겁게 생활을 짖누르게 되는 것을 알기에 이것도 잠시뿐이었다.
늘상 그런 생활에 시달려 왔었으니까! 하루 종일 기계 제작 일에 쫒겨 살 수 밖에 없는 건 그로인하여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이만큼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것도, 노력, 시작, 끝, 염원, 소원, 희망, 절망, 등 모든 근간을 이룬 것도 사실은 기계 제작으로 인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조차 전화가 왔다.
"용인의 J.M라는 곳에서 기계를 사 왔는데... 전기를 잘못 연결하는 바람에 380전기를 넣었지 뭐여요! 한 번 와서 봐 줄 수 없어요?"
나는 일언지하에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20년이 된 기계인데... 그걸 어떻게 A/S 해 줘요! 일주일 뒤, 수원의 G.L 라는 곳에 기계를 싣고 가는 데 그때 겸사해서 가볼께요!"
그렇게 뒤로 미루고 말았다.
참으로 임든 경우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4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9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3 | 0 |
1580 |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 文學 | 2022.02.11 | 42 | 0 |
1579 |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11 | 62 | 0 |
1578 |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 文學 | 2022.02.11 | 215 | 0 |
1577 | 오늘 드디어 은행 빚을 청산하였다. | 文學 | 2022.02.11 | 104 | 0 |
1576 |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 文學 | 2022.02.12 | 55 | 0 |
1575 |
익숙함의 원리
![]() | 文學 | 2022.02.13 | 37 | 0 |
1574 |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 文學 | 2022.02.13 | 41 | 0 |
1573 |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 文學 | 2022.02.14 | 35 | 0 |
1572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1571 |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 文學 | 2022.02.15 | 82 | 0 |
1570 |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 文學 | 2022.02.15 | 41 | 0 |
1569 |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 文學 | 2022.02.16 | 47 | 0 |
1568 |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 文學 | 2022.02.17 | 66 | 0 |
1567 |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 文學 | 2022.02.17 | 81 | 0 |
1566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6 | 0 |
1565 |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 文學 | 2022.02.18 | 54 | 0 |
1564 | 체중이 불었다. | 文學 | 2022.02.19 | 40 | 0 |
1563 |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 文學 | 2022.02.19 | 104 | 0 |
1562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文學 | 2022.02.20 | 45 | 0 |
1561 | 체중이 불었다. (2) | 文學 | 2022.02.20 | 41 | 0 |
1560 | 어느날 갑자기 (2) *** | 文學 | 2022.02.20 | 56 | 0 |
1559 | 체중이 불었다. (3) [1] | 文學 | 2022.02.21 | 62 | 0 |
1558 | 체중이 불었다. (4) | 文學 | 2022.02.21 | 41 | 0 |
1557 | 체중이 불었다. (5) *** | 文學 | 2022.02.21 | 38 | 0 |
1556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 | 文學 | 2022.02.22 | 0 | 0 |
1555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 | 文學 | 2022.02.22 | 0 | 0 |
1554 |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22 | 48 | 0 |
1553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 文學 | 2022.02.22 | 50 | 0 |
1552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 文學 | 2022.02.23 | 49 | 0 |
1551 | 기계 수리 | 文學 | 2022.02.23 | 176 | 0 |
1550 | 기계 수리 (2) | 文學 | 2022.02.24 | 77 | 0 |
1549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 文學 | 2022.02.25 | 57 | 0 |
154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 | 文學 | 2022.02.25 | 36 | 0 |
1547 | 기계 수리 (3) | 文學 | 2022.02.25 | 76 | 0 |
1546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3 | 0 |
1545 | 기계 수리 (4) *** | 文學 | 2022.02.26 | 150 | 0 |
154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 文學 | 2022.02.26 | 53 | 0 |
1543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0) *** | 文學 | 2022.02.27 | 61 | 0 |
1542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 文學 | 2022.02.27 | 106 | 0 |
1541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 文學 | 2022.02.28 | 71 | 0 |
1540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1) *** [1] | 文學 | 2022.02.28 | 80 | 0 |
1539 | 경산 출장 (55) [1] | 文學 | 2022.03.02 | 96 | 0 |
1538 | 지금은 출장 중... | 文學 | 2022.03.02 | 110 | 0 |
1537 | 국민 연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념 | 文學 | 2022.03.03 | 63 | 0 |
1536 | 지금은 출장 중... (2) *** | 文學 | 2022.03.03 | 106 | 0 |
1535 |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 文學 | 2022.03.04 | 85 | 0 |
1534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 | 文學 | 2022.03.04 | 0 | 0 |
1533 | 기계 수리 (7) | 文學 | 2022.03.05 | 27 | 0 |
1532 | 토요일은 밤이 좋아! | 文學 | 2022.03.05 | 42 | 0 |
1531 | LPG 1톤 화물 차량 | 文學 | 2022.03.06 | 1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