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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중력의 차이가 불러오는 능력

아마도 그렇게 깊은 의미의 감각적인 표현력을 지금으로서는 다르게 드러내고 싶지는 않다. 단지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하게 된다면 좀더 진부하고 깊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는 견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짦은 순간에 글을 쓰더라도 깊게 내 마음에 접근하고 싶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것을 떨쿼내고 내부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표현해 낼 필요가 있었는데 일반 컴퓨터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같은 맥북프로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한 대는 15인치였고 다른 한 대는 13인치다. 그런데 자판을 두두릴 때 감각이 달랐는데 15인치는 딱딱하면서도 입력이 예민하지 않았으므로 글자판을 두두릴 때 두 번 세번 엇갈렸으므로 첫번째 내용이 올라가기도 전에 두 번째 글자가 찍혀서 오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13인치는 그렇지 않았다. 

  그것은 아주 작은 차이였다. 

적어도 타자를 잘 치는 것.

  속기로 칠 수 있어야만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밋밋한 차이에 나는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전에는 그래서 맥북프로 노트북도 별 수 없다고 치부했었다. 그런데 13인치를 접하면서 그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역시 부드럽고 정숙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감각적인 터치감을 살려서 나는 손가락이 아프지도 않게 속기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실로 엄청난 발견이었다. 

  이렇게 글을 맥북프로를 사용하여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전혀 알지 못했었다. 최근에서야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전헤 느끼던 G4 매킨토시 컴퓨터를 활용하여 편집을 하던 감각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것은 내게 미래를 바꿀 수 있으리라고 본다. 


첫 째 : 어수선하지 않다. 그래서 그럴까?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힌다. 아무래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이것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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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