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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153)

2015.07.05 00:20

文學 조회 수:171

2015년 7월 4일


서울로 차량을 갖고 출장을 나가게 되면 교통 사정이 나빠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교통 지옥이었으니까.

오늘도 여기 저기에서 교체 체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올라 갈 때는 발안 장안 대학교에서 그랬고 다시 문산으로 올라 가면서 장수IC 근처에서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김포 IC까지 계속 서다가다를 반본하였다.


자유로를 타고 낙하 IC로 나갔을 때가 낮 12시였다. 그렇지만 내려올 때는 체증이 극심했다. 한남대교까지 자유로를 타고 내려오는데 계속하여 서 있는 경우가 많았다.

88올림픽 도로보다 이곳은 더 밀리는 것 같았다.


자유로을 타고 내려오다가 강변북로 둔치로 들어가서 차량을 세웠다. 둔치 주차장에는 차단막이 쳐져 있었으므로 우회를 하여 자유로로 진입하는 입구 쪽에 차를 세우고 걸기 시작했다. 근처 가게에서 음식물을 사 먹기 위해서다.


눈 앞에 보이는 교각의 계단을 타고 올라간 뒤에 곧장 걸었는데 마침 용산역 앞이었다. 그 뒤 번화한 이 주변을 걸어 다니다가 육교 앞에서 김밥집을 찾았다.

  2줄은 싸가고 2줄은 시켜서 먹었다.

  오후 8시가 되어 배가 고파서 선택한 결론은 차에서 내려 음식을 사먹자는 것이다. 어쩌면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관계로 짜증이 났던 것도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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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