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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2015.07.15 08:42
오늘 서버 <노트북10>을 새로 바꿨다.
먼저 홈페이지가 불안했던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언제가 원인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치했던 탓에 이런 불상사가 생긴다는 것을 우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노트북 컴퓨터를 전면 교체하게 되면서 해킹을 당했을 것이라는 원임 분석을 내렸다.
네트워크 상에서는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엇지만 외부에서는 들어 올 수 없었던 게 문제였었다.
그러다보니 서버가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 체 몇 주를 지내야 했던 먼저의 경우.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즉각적으로 분석에 나선 것이다.
우선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았다.
그 사실을 먼저와 같은 이유 때문에 즉각적으로 조치를 내렸는데 내가 갖고 있는 서버 컴퓨터들을 모두 동원하게 된다. P10 노트북이 여러대 갖고 있었지만 서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고치고 또 고쳐서 사용했지만 적당한 것을 찾지 못하다가 그 전에 사용하였던 것을 다시 재차 설치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서버 컴퓨터를 새로 설치하여 교체하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성능이 모두 먹통이던가 떨어졌던 것이다. 어떤 이유에선지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키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성능이 좋은 신형 노트북 컴퓨터에는 리눅스 서버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했지만 그렇게 못하였는데 그 사실을 구태여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 물론 수리눅스에서 고가의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되겠지만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으므로 선뜻 구매 의사를 갖지 못하고 구형 노트북들만 고집하여 설치를 하게 되자니 적잖니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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