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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건물 채무자(현재 점유자)를 만났다.
2015.07.17 21:24
일본으로 상륙했다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것같다. 어제 군서 밭에가서 농약(제초제)을 주고 왔었는데 헛일이었다. 일기예보를 보고 갔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에는 B라는 사람을 만났다.
밤 9시에는 동네 식당에서 술을 두 병 마시면서 얘기를 했다. 그가 <건축자재판매소> 의 점유자(경매당한사람)이다.
6월 30일까지 지하, 1층에 들어 있는 철물들을 치워 준다고 약속하였지만 계속 미루기만 하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다시 만나자고 제의를 한 것이다.
사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하는 얘기가 있다.
어찌 사람이 밉겠는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그도 피해자다.
살다보니 별의 별 사건이 다 일어나는 것이고...
우연찮게 그게 내게 일어난 것일 뿐이다.
허탈하게 웃는 B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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