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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름모를 잡초를 뽑으면서...

2015.08.03 07:49

文學 조회 수:201

군서 산밭에서 3일째 들깨밭에서 잡초를 뽑았었다.

줄기가 옆으로 납작하게 된 잡초는 황소처럼 버틴다. 세, 네가지가 옆으로 뻗어서 함께 모아 두 손으로 쥐고 잡아 다니게 되면 줄기만 뚝 부러지곤 한다. 그래서 호미로 뿌리를 박아서 함께 끌어 올려야 할 정도로 줄기는 힘이 없고 뿌리는 강했다. 줄기만 부러지면 다시 자라므로 뿌리까지 뽑기 위해 호미를 사용하였는데 잡초 이름이 무엇인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지만 같은 생김새의 모양이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쑥은 1년생이 아니었다.

  둑마다 키만큼 자랐는데 뿌리가 갈래를 이루웠고 제초제를 뿌려서 말라 버린 곳에서도 뿌리를 통하여 다른 곳으로 번져서 싹이 트고 있었다. 호미로 흙 속에 파묻혀 버린 뿌리를 걷어 내어야 할 정도로 왕성한 생명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