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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2015.08.08 23:28

文學 조회 수:297

1. 월요일인 8월 10일까지 대전 신탄진의 A 라는 곳에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오늘도 밤 10시까지 작업을 한다. 여기서 한 대만 제작하는 것이 아닌 두 대를 제작하기 위해 부품을 함께 가공을 한다.

  한 대는 오산으로 나갈 기계였다. 

  그런데 그곳에서 계약금이 들어오지 않아서 현재는 보류중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 백만원을 받았지만 중고 기계와 콤푸레샤를 함께 넣어주고 새 기계는 보류중에 있었다. 

  그런데 중도금을 준다고 철썩같이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기계는 미리 제작을 해 놓을 필요가 있었다. 다른 곳에서 주문이 들어올 수도 있었으니까?


2. 모친과는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야간에는 바지를 벗겨 놓고 재웠지만 어느 결에 겉에 입는 바지를 입고 잠을 자는 것까지는 좋았다. 그 옷을 다시 버리게 되는 건 그만큼 요심금으로 절재를 하지 못해서였다. 

  어제 밤에도 한 번은 입고 자다가 옷을 버렸고 두 번째는 버리지 않았었다. 


3. 임대 건물에 세를 놓는다고 교차로에 광고를 냈다. 

  그리고 현수막까지 내 걸었지만 통 빌리겠다는 사람이 없다. 

  이곳은 대전의 생활권이다보니 대전 교차로에 한 달치 광고료로 칠만원을 선불로 줬었다. 

  그렇지만 딸 한 번 옷 가게를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온 게 다였다.

  사실 먼저 번에도 광교를 세 번씩이나 냈었다. 

  그런데 모두 교차로에서 성사 된 게 아니었다.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고집하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사실상 광고비를 21만원이나 지불하고 별로 효과도 보지 않았었다. 

  이번에도 또한 그럴 것같았다. 

  하지만 현수막을 걸쳐 놓은 효과는 계속 보고 있었다. 

  문의 전화와 찾아와서 답사를 하는 사람까지 나왔다. 

  하지만 성사가 쉽게 되지를 않는다. 


  먼저번에는 아파트 앞의 중개소에서 아파트를 소개 했었다. 그리고 B 라는 창고를 매매한다고 교차로에 냈었지만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내가 우겼으므로 이웃에 사는 ㅇㅇ에게 팔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말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마도 교차로에 광구고를 내었지만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여기서 이 건물을 구입하게 된 동기와 그만큼의 값어치를 따질 수 있느냐? 하는 논재였다.  


생각 모음  (157)

1. 임대 건물에 대한 소견.

  애물 단지로 전락한 느낌이 든다.  걱정의 근원이다.

  점차 다른 생각으로 치닫는다.

  이제는 임대를 놓을 생각으로 방법을 점차 확대하는 데 그건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한다.

  예로 든다면 1층은 식당으로, 지하는 노래방, 커피숍으로 모델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영입하고...

  이경우 새로운 투자를 필요로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임대를 놓는 것과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빚을 질 수 있게 되면서 부도를 몰고 올 수도 있었다.


 2.  이런 여러가지 상황이 다시 고려 대상이 된다. 이건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그렇다고 무척대고 결과를 낙관할 수는 없었다.

이곳의 상가입지가 좋지 않았다. 그런 상점을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임대를 기다릴 수 만도 없는 상태였다.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이용하는 것인데 지금 하고 있는 A 라는 곳에서 임대를 놓은 B 라는 곳으로 옮길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는다. 당장 바꿀 수 없는...

  여러 사람들의 충고를 듣는다.

  어떤 사람은 B 로 옮기라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은 A라는 곳에 그대로 있으라는 사람이 있다. 그동안 성공의 발판을 삼은 곳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행운이 사라진다는 게 그 이유였다. 


 3. 이런 생각 자체가 묻어 나면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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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