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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정직한 보상 (3)

2015.08.09 12:52

文學 조회 수:139

<정직한 보상이란?>

졸부들(땅 투기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 and 일확천금의 복권에 당첨되어 흥청망청 돈을 쓰는 사람)에게는 전혀 해당 사항이되지 않지만, 이것은 보편적인 말이다. 그만큼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얘기이다. 

정직한 보상만큼 값진 게 어디 있겠는가!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한 달 봉급을 타면서 그것이 자신이 투자한 정직한 보상이라 여긴다. 

그것이 보편적인 사람들의 생각이었으니까! 


   정직함은 우선 어렵고 힘든 길이다.

  그만큼 과정이 너무도 어려워서 실천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정직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보통사람들이었다. 그만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직장을 갖고 가정을 꾸려 나가기 위해서 정직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가족간에도 정직은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불심과 의심만 살테니까! 

  함께 생활할 수 없었다. 불안과 초조로 인하여 가정이 파경에 이른 사람들. 그 이혼의 후유증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이혼한 부부의 결말은 아마도 서로간에 거짓과 불신이 강해서였다. 

  그러한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않는다. 


  정직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정신적인 것보다 노동력이 대부분이다. 

  어쨌튼 집에서 편하게 있기보다 직장이건 사업장소로 이동을 하여 노동을 필요로 한다. 

  이때 노동력도 전문가적인 고급스럽게 장인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솜씨가 인정을 받기 마련이다. 

  그것을 고급인력이라고 부르자!

  그렇다면 고급인력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다시 말하자면 전문가적인 기술이 절대적으로 가미되어야만 훌륭한 물건, 상품, 수확물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생산된 제화, 상품을 소비자에게 전해져서 구매가 이루워 진다.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결함이 생기면 나중에 문제가 제기될수도 있었다. 이렇듯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범인(凡人, ordinary man : 문자적으로는 ‘보통 사람’, ‘평범한 사람’, ‘서민’이라는 뜻 외에 ‘재능이 없고 미숙한 사람’, ‘문외한’, ‘무식한 자’, ‘서투른 사람’ 등을 의미한다속된말 )은 그런 험한 여정을 참기에는 힘든 과정이 숨어 있다. 또한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직하지 않으면 자신의 사업에 실패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직함을 내세운다. 단지 그것이 거짓인지 참인지 구분하기 힘들지만 결국에는 거래를 하여 상대와 만나게 되면 바로 드러난다. 그러므로 거짓운 곧 들통이 나고 오래가지 못한다.


  정직함이 최선은 아니다. 간혹 나도 거래처에서 기계 A/S를 해주고 기준보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도산할 수도 있었다. 그것은 눈 속임이지만 대부분의 다른 거래처에서도 마찬가지로 바가지를 씌워서 현상 유지를 한다. 

  이것은 정직과는 무관하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문제가 복잡하게 깔려 있었다. 너무 적은 수익을 보전하기 위한 편법이다.

 

  다만 그렇지 않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 거짓된 사기꾼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잃고 패가망신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뼈아픈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사에 조심을 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1. 조금 부드러워 지라!

  갈대가 비바람에 꺽이지 않고 여전히 굳세세 바람에 흔들리는 이유다.


  2. 아는 사람들과 밀착 관계를 늘 유지하는 것이다.

  사면초가의 위해함을 초래하기 보다 주변에 늘 자기편의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점이다. 살다보면 싸움, 트러블, 소송 같은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좋은 유대감을 갖고 있는 선인, 지인, 친구, 거래처를 갖고 있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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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