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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반품된 기계

2015.11.19 14:55

文學 조회 수:206

기계를 제작함에 있어서 하자가 발생하는 문제에 관한 재고.


계속하여 만든 기계마다 하자가 걸렸다. 창녕에 5개월 전에 납품한 기계가 지금까지 말썽을 일으켰으므로 결국 세 번씩이나 A/S를 다녀오지 않으면 안 되었을 정도였다. 어제 납품한 고주파 융착기계도 문제가 심각했다. 콘덴서를 거꾸로 연결하여 다이오드가 나갔고 결국에는 중대한 하자로 인하여 재차 고쳐서 납품을 했지만 결국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오늘 납품하려던 기계조차 또 크레임으로 반품이 되었으므로 문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창녕에 납품한 기계는 6개월이 되어 에러가 있던 부분을 찾아 내었는데 노이즈 문제라는 게 확실해 젺고 이번에 납품한 기계는 출력이 저조한 게 원인 같았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었으므로 다시 반품한 기계를 가지고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해 본다.


계속하여 만든 기계마다 하자가 걸리었고 그 원인 중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황으로 인하여 시행착오가 가장 큰 이유인 듯싶었다. 시장에 대한 분석이 전부한 상태라고 할까? 기계의 출력을 높이는 문제를 지금처럼 심각하게 고려해 본적이 있던가!

  '락카 쫄'이라는 제품.

  일반 원단이 아닌 조금 딱딱하고 거칠며 투박한 탓에 고출력을 원하는 만큼 그에 따른 적응력을 키워 주지않은 게 오늘의 패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높은 사양으로 기계의 성능을 개선시키지 못하여다는 사실을 나는 받아 들여야만 한다.


   납품하려던 기계조차 또 크레임으로 반품이 되었으므로 문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그 정확한 이유는 너무 쫒기는 각박한 현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시간에 쫒겨 산다. '

  미리 주문을 받기 전에 재고품으로 갖추워져 있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한가지 사실을 명심할 일이다.


  모든 게 미리 테스트가 이루워 져야만 했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작업을 끝낸 상태에서 납품을 하게 되니 문제점이 발생한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그 작업을 병행하게 됨으로서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경우를 맞이하게 되는 것같다. 앞으로 이 문제를 더욱 지양할 필요가 있었다. 


  납품한 기계의 에러가 발생한 부분을 빨리 찾아 낼 필요가 있었다.

  창녕의 기계는 노이즈가 원인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기계는 출력이 낮은 게 이유였고.

  확실한 원인을 찾아 냈다면 다음 기계는 그렇게 만들지 않아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문제가 확실해 젺고 이번에 납품한 기계는 출력이 저조해서 그렇게 되었으므로 다음 기계는 이 부분을 크게 개선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작업자와 약간의 충동이 발생하게 되는 것같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었으므로 다시 되돌아 온 반품한기계를 가지고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해 본다. 원인을 분석해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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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