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화목보일러
2015.12.02 14:36
1. 11월도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가 버리는 듯하다.
정말 세월의 흐름이 흐르는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어느듯 봄이 온 것 같았는데 여름이 훌쩍지나갔고 추운 겨울이 닥친 것이다.
겨울철에는 번거로운 작업이 추가된다. 화목보일러에 나무를 때는 것이다. 춥지 않으려면 밖에서 나무를 가져다가 중간을 잘라서 토막을 내게 된다. 이 때문문에 온통 장작을 만드는 육체적인 행동에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야했다.
여름철에는 전혀 손이 가지 않는 작업이다. 그리고 산더미처럼 쌓여 놓은 장작더미가 언제 다 패여질까? 우려하던 게 이제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열심히도 전기톱질을 한다. 놀라운 반전이다.
2. 비는 왜 매일 내리고 날씨는 흐린 것일까?
그토록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서 며칠 전에는 첫 눈이 내리기도 하였었다. 그렇지만 눈은 녹아서 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는데 다름 날의 날씨가 눈을 녹였기에 감쪽같은 느낌.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거짓말처럼 눈이 온 사실조차 찾아볼 수가 없으니...
3. 무척 힘든 느낌은 기계제작의 진도가 도무지 나가지 않는 것이었다. 이틀째 계속 야간 잔업을 했었다. 이때 나무를 난로에 집어 넣어서 불을 피우는 게 도움이 된다. 온기를 느낄 수 있음이다.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 보일러를 버리지 못하는 건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공장 안에서 불을 쬘 수 있어서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09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90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75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03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36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90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52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041 | 0 |
1639 | 어제 밤에도 이불에서 오줌을 쌌고... | 文學 | 2015.07.28 | 110 | 0 |
1638 |
잠결에 들리는 소리
![]() | 文學 | 2015.07.27 | 303 | 0 |
1637 | 대구 출장 | 文學 | 2015.07.24 | 290 | 0 |
1636 |
계획의 변경이 필요하다.
![]() | 文學 | 2015.07.24 | 0 | 0 |
1635 | 비와 농사 | 文學 | 2015.07.21 | 205 | 0 |
1634 | 상황이 악화된 이유 | 文學 | 2015.07.20 | 163 | 0 |
1633 |
끈기
![]() | 文學 | 2015.07.19 | 177 | 0 |
1632 | 건물 채무자(현재 점유자)를 만났다. | 文學 | 2015.07.17 | 151 | 0 |
1631 | 군서 산밭에서 오전 내내 제초제를 뿌렸다. | 文學 | 2015.07.17 | 185 | 0 |
1630 |
허공
![]() | 文學 | 2015.07.16 | 0 | 0 |
1629 | 김포 출장 (2) | 文學 | 2015.07.16 | 142 | 0 |
1628 |
충돌 (2)
![]() | 文學 | 2015.07.16 | 0 | 0 |
1627 |
충돌 (1)
![]() | 文學 | 2015.07.16 | 0 | 0 |
1626 |
김포 출장
![]() | 文學 | 2015.07.15 | 249 | 0 |
1625 |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 文學 | 2015.07.15 | 87 | 0 |
1624 |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 文學 | 2015.07.14 | 165 | 0 |
1623 | 다시 기계 연구를 위한 준비 | 文學 | 2015.07.12 | 220 | 0 |
1622 | 오줌을 싼 모친 (2) | 文學 | 2015.07.11 | 283 | 0 |
1621 | 2015년 07월 11일 모친이 오줌을 싸고... | 文學 | 2015.07.11 | 153 | 0 |
1620 |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 文學 | 2015.07.10 | 144 | 0 |
1619 | 모친이 내보낸 선물 | 文學 | 2015.07.10 | 292 | 0 |
1618 | 달밤의 체조 | 文學 | 2015.07.10 | 96 | 0 |
1617 | 실제와 허상 | 文學 | 2015.07.10 | 117 | 0 |
1616 | 아내의 입원 | 文學 | 2015.07.10 | 206 | 0 |
1615 |
건축물의 구조
![]() | 文學 | 2015.07.10 | 5649 | 0 |
1614 |
마하, 도장인장기, 그리고 CNC
[1] ![]() | 文學 | 2015.07.09 | 710 | 0 |
1613 |
밤늦게까지 만화를 보았는데...
![]() | 文學 | 2015.07.08 | 274 | 0 |
1612 | 월요일에는... | 文學 | 2015.07.06 | 132 | 0 |
1611 | 서울 출장(153) | 文學 | 2015.07.05 | 172 | 0 |
1610 | 서울 출장 (152) | 文學 | 2015.07.02 | 169 | 0 |
1609 | 실수 | 文學 | 2015.07.02 | 293 | 0 |
1608 | 빚 (빠른 세월의 의미) [2] | 文學 | 2015.07.02 | 175 | 0 |
1607 | 인장 조각기 (2) | 文學 | 2015.07.01 | 756 | 0 |
1606 | 2015년 6월 30일 | 文學 | 2015.06.30 | 385 | 0 |
1605 | 비 | 文學 | 2015.06.30 | 142 | 0 |
1604 |
인장조각기의 구입
![]() | 文學 | 2015.06.27 | 0 | 0 |
1603 | 충돌에 대한 견해 | 文學 | 2015.06.27 | 174 | 0 |
1602 | 기계 납품 후에... | 文學 | 2015.06.26 | 171 | 0 |
1601 | 기계 납품 전에... | 文學 | 2015.06.24 | 202 | 0 |
1600 |
서울 출장 (152)
![]() | 文學 | 2015.06.24 | 0 | 0 |
1599 | 서울 출장 (151) | 文學 | 2015.06.23 | 154 | 0 |
1598 |
생각 모음 (110)
![]() | 文學 | 2015.06.19 | 0 | 0 |
1597 | 아내의 병 | 文學 | 2015.06.15 | 198 | 0 |
1596 |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 文學 | 2015.06.14 | 103 | 0 |
1595 | 단비가 내리는 날 | 文學 | 2015.06.14 | 175 | 0 |
1594 | 모친이 오줌을 이불에 싼 날 | 文學 | 2015.06.13 | 533 | 0 |
1593 | 비가 오지 않는 날씨와 메리스 영향 | 文學 | 2015.06.12 | 259 | 0 |
1592 |
왜관 출장
![]() | 文學 | 2015.06.11 | 451 | 0 |
1591 |
허공
![]() | 文學 | 2015.06.10 | 0 | 0 |
1590 | 옥상에 페인트를 칠하면서... (3) | 文學 | 2015.06.10 | 51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