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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각자의 생활
2016.01.03 10:02
내가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다른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게 아니라는 점은 자신의 위치가 처한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인 듯 하다.
노모가 요양병원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침대 생활로 일관하는 것이나 3일씩이나 연휴를 갖고 직장을 쉬고 있는 아들이 대전의 자취방을 뒹굴거리면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휴일이 없이 기계제작 에 매진(?)하는 내 모습 등은 서로 일괄적으로 다른 면모였다.
그 비교를 하자면 모두 환경적으로 다른 위치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조건에 적응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3대에 거잍 생활 면모를 파헤쳐 보면 서로 다른 사고 방식을 갖게 된 상황으로 거기에 얽매여 산다는 점이 중요했다. 한 곳에서 함께 생활하기에는 너무도 다른 면모를 갖고 있었다. 모친은 극도로 악화된 상황으로 간병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그러므로 내 생활을 모두 버리고 모친을 위해 간병만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통일된 면모라면 적어도 함께 가족으로서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면 될 것이지만 그렇게 살 수 없었다.
내가 모친을 모실 수 없을 만큼 병세가 악화된 상태였다. 노모는 차라리 집에서 아들에게 온갖 구박을 다 받아가면서 1년간 를 지내왔었지만 그것이 고역이었으리라!
내 아들은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퇴근 후에 갖는 나와 탁구를 치려고 12km 거리를 매일 오지 않고 그렇게 조정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밀린 작업을 해 내야만 하는 막중한 일의 중압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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