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00)

2016.01.28 22:26

文學 조회 수:259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1. 부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어제 밤에는 2시에 잤는데 중고 기계 수리를 하다가 전기 부분을 셋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 탓이다.  밤이 되면 기온이 더 떨어졌었지만 어젯밤에는 다행히 최저 기온의 한파가 서서히 풀릴 것이라고 한 오늘 때문인 듯 그다지 춥지 않게 느껴졌었다.


 아침에는 6시 30분에 알람으로 맞춰 놓았었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어나서 기계를 싣고 7시 30분 정도에 서부산으로 출발을 했다. 오전은 그곳에서 시운전을 한 뒤에 덕계, 웅촌의 다른 공장으로 가서 지관을 한 차 싣고 왔다. 이번에 제작하는 기계의 제작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여서 마침 부산에 가게 되어 싣고 오게 된 것이다. 

 

2. 갈 때도 그랬지만 돌아 오는 길에도 무척 졸려서 할 수 없이 현풍 휴게소에서 차를 주차하고 1시간 가량을 잠자게 된다. 오후 4시. 일어 났을 때는 무엇보다 허기가 졌다. 집에까지 가려면 두 시간은 걸릴 것이다. 그렇지만 휴게실에서 다시 들려서 저녁을 사먹지 않고 차를 고속도로를 울행하려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호도과자를 3,000원어치 샀다.

  10개 정도는 될까?

  몇 개 집어 먹었는데 금방 바닥이 드러났다. 하지만 하나마다 호도가 씹히는데 그 식감이 고소하게 다가온다.

  다른 곳에서 사게 되면 호도가 전혀 없기도 했었다. 그러다보니 밀가루를 넣어 구워던 맛.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런 호도 과자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우선 가격을 떠나서 다시 맛보고 싶다는 느낌을 들게 하였다.

  현풍 휴게소 상행선 쪽의 호도과자 판매점.

  다음에 다시 들리게 되면 호도 과자를 구입하고 싶다는 강한 느낌이 들었다. 


  그 뒤, 1시간이 지났을까? 휴게실에서 호도과자를 3,000원어치 사서 먹고 출발을 하였다. 집에 도착을 하였는데 마침 아내는 걷기 운동을 나간 상태였고 밥상에는 저녁상이 차려서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자 8시가 되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하였다.


  그러다보니 체육관에 탁구를 치러갈 수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1 0
1829 글을 빨리 쓰고 편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 文學 2020.07.27 66 0
1828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文學 2019.07.30 66 0
1827 장맛비가 내리면서... file 文學 2019.07.10 66 0
1826 상여 집 앞에서 두 아이들이 공포에 떠는 모습 文學 2019.05.28 66 0
1825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6 0
1824 전주 출장 [1] secret 文學 2017.12.06 66 0
1823 주말은 근무하지 않겠다는 게 아들의 신조다. 文學 2017.07.08 66 0
1822 대출 만기일 (2017.04.06. 목요일) secret 文學 2017.04.16 66 0
1821 생활 습관을 바꾸자! (2) 2017.2.18.토 文學 2017.02.19 66 0
1820 속도 위반 과속 단속을 당하고... secret 文學 2013.10.31 66 0
1819 생활 습관의 무서움 (3) *** [1] 文學 2023.11.26 65 0
1818 대전 충남 대학병원에서... 文學 2023.04.21 65 0
1817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9 65 0
1816 작업 방법 *** 文學 2022.11.27 65 0
1815 기계제작 일을 함에 있어서 집중도의 중요성 文學 2022.10.30 65 0
1814 도메인의 연장 *** [2] 文學 2022.10.28 65 0
1813 변화의 시작 (21) 9/30 文學 2022.10.03 65 0
181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文學 2022.09.20 65 0
1811 오늘은 부스터샷을 맞는 날 文學 2021.12.24 65 0
1810 바쁜 일상. 예약된 기계제작 일 文學 2021.12.03 65 0
1809 하드 디스크 복사 (2) *** secret 文學 2021.06.28 65 0
1808 여백 (4) 文學 2021.03.24 65 0
1807 2021년 설날 풍속도 文學 2021.02.12 65 0
1806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 것... 文學 2021.01.18 65 0
1805 결혼식 축가 (2) 2020.10.19 secret 文學 2021.01.15 65 0
1804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文學 2021.01.15 65 0
1803 발안 출장 2020.10.10 文學 2021.01.15 65 0
1802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2020.10.8 文學 2021.01.15 65 0
1801 카폐에서 댓글 내용 중에... 文學 2020.07.13 65 0
1800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2) secret 文學 2020.06.21 65 0
1799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2) 文學 2020.05.03 65 0
1798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secret 文學 2019.12.03 65 0
1797 몸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다른 이유 (2) 文學 2019.06.12 65 0
1796 앞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文學 2019.03.17 65 0
179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3) 文學 2019.02.10 65 0
1794 안성 반월 공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2017. 7. 28. 금 文學 2017.07.28 65 0
1793 비교 2017.07.18 文學 2017.07.24 65 0
1792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文學 2017.05.17 65 0
1791 묘사 (4월 1일) 文學 2017.04.02 65 0
1790 탁구의 기본기 2016.12. 28 secret 文學 2017.01.02 65 0
1789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24.03.08 64 0
1788 탁구 실력의 높고 낮음에 대한 고찰 *** 文學 2024.02.03 64 0
1787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文學 2023.11.13 64 0
1786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 文學 2023.10.08 64 0
1785 170평의 청성의 아래 밭에서 밭을 갈고 옥수수를 심으면서... 文學 2023.05.14 64 0
1784 작업 방법 (50) 후회 2 文學 2023.01.05 64 0
1783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6) 文學 2022.06.12 64 0
1782 대구 고령 출장 (110) [1] 文學 2021.11.19 64 0
1781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2) 文學 2021.05.06 64 0
1780 무지(無知) *** 文學 2021.03.08 6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