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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리눅스 서버에서 윈도우 서버로 홈페이지를 전환하면서...
2008.11.22 09:25
'리눅스 서버'에서 '윈도우 서버'로 홈페이지를 전환하기까지...
리눅스로 서버를 운영해 왔던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해킹으로 인하여 극도의 흥분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긴장감은 초읽기로 들었다.
'리눅스 서버에서 윈도우 서버로 전환할까?'
'그렇다면 언제가지 해커들의 공격에 인내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아니, 이렇게 공격을 당할 수 있을까?'
홈페이지의 해킹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폼페일 같은 것이었다. 자신의 광고를 올려 놓고 그것을 클릭하던가 자료를 쓰는 사람들의 비밀번호등을 노리는 그런 것들로 심지어 은행 계정을 똑같이 모방한 것도 있었다.
이른바 중국발 해커들. 중국 글씨와 영문체로 도배질을 해 놓은 내용들이 버젓이 내 홈페이지에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놓고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는...
한마디로 눈뜨고 코를 베어 가는 느낌이 그것이었으니...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이렇게 수없이 많은 해킹 프로그램들이 다르게 변모하면서 내 홈페이 속에 실려 있었으므로 그것을 조사하여 kill 죽이는 짓도 한낫 보잘 것 없음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내 노력이 미치지 않는 것은 리눅스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윈도우XP' 와 다르게 '한컴 리눅스 3.1'은 공개되지 않은 아주 미완성된 OS 였음을 깨달았고 계속 지원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에 맥없이 손을 놓아야만 했었다.
'아, 속수무책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일까?'
'언제 윈도우 XP 로 서버를 전환할까?'
두 번째 인내의 실험이 닥쳐왔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서버용의 노트북 컴퓨터를 왕창 사들였는데 그것은 주로 복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기계 수리와 연구용이었다. 서버용으로 활용하지 않아도 기계를 만드는 나의 직업상 출장을 나갈 때 갖고 가면 그만이었으니까?
어찌보면 생각만큼 모든 게 잘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전반적인 개편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으니...
아, 그것은 6.25 때의 인천상륙 작전과도 같이 해커들에 대한 내가 취할 수 있는 총공세이며 시도였다. 그리고 일거에 나는 모든 것을 잃게 되었고 해커들의 공세에 방어막을 쳤다. 더 이상 그들의 공격은 멈췄기 때문이다.
'이제 윈도우 XP 서버의 전성시대다!'
내가 윈도우 XP 로 서버를 전환하게 된 동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으니...
하늘이 울고 땅도 기뻐서 울었으리라...
그뒤,
나는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한다.
이틀에 한 번씩 계속 컴퓨터의 '리눅스 3.1' OS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되었다. 새로 설치된 ''한컴 리눅스 3.1' .OS도 그 순간 다시금 해킹 되었으므로 의문을 느끼지게 되었다. 적(해커)들은 내 컴퓨터내에 파일 속에도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마음대로 해커들이 들어 올 수 있었을까?'
'왜, 그토록 해커에 무방비한 상태로 방치하고 있었던가!'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으니...
'최선의 방어는 홈페이지내의 파일들을 게시판으로 옮기는 것이구나!'
'이제 '윈도우 서버'에서는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홈페이지 전체를 새로 설치하지않으면 안되리라!'는 점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킹에 대하여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홈페이지 내에 index.php 파일 하나만 두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내용을 MYSQLE 로 처리하는 제로보드의 게시판으로 처리하고 가급적이면 모든 내용을 그곳에 두는 편이 해킹에 안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index.php 파일 하나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안에 자바스크립트와 택스트 파일로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는다고 해도 관리하는 목록이 하나인데 어쩌겠는가! 매일 내용을 확일 해 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