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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사 연습을 한다.

2016.02.06 12:47

文學 조회 수:207

1. 어젯밤에도 J 건물로 가서 밤 12시까지 커튼을 설치하기 위해 드릴로 찬넬을 박았다. 부엍이 가장 큰 것으로 약 쪽으로 두 개, 거실 중간 것 하나, 안 방은 붕대로 박고 작은 방, 그리고 건너방 등에 모두 설치를 하였지만 커튼은 안방, 거실, 부엌 순으로 걸쳐 놓고 다른 두 방은 핀침이 없어서 걸치지 못한 체 돌아 왔다.


2. 이곳에 가장 흥미로운 작업은 역시 가스 보일러를 버리로 기름 보일러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기름 보일러가 역시 연료비가 적게 든다는 생각이 들지만 동네 귀뚜라미 보일러 집에서는 사장이 급구 만류하였다. 왜, 가스 보일러를 두고 기름 보일러를 설치하느냐? 하는 게 그 이유였다.

  하지만 내가 LGP 가스 보일러를 버린 이유는 역시 연료비 때문이었다.

  우선 지하실에 건설회사 직원이 한 달 빌렸었는데 17만원의 가스비가 나왔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는 2층에서 살던 전주인(L.J.G) 이 100만원 가까이 가스비를 밀렸다가 지불한 점이었다. 그것이 2개월 치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었다.


  귀뚜라미 보일러 집의 사장이 내게 가스 보일러가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지만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사실 3드럼을 넣을 수 있는 큰 기름통을 좁은 보일러 실에 넣는 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판단을 내렸으며 그것을 옥상에 올려 놓고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빼내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옆에 창고를 다시 지어서 보일러 통을 놓는 방법 등 을 놓고 고민했었지만 결국 좁은 보일러 실에 밀어 넣고 보일러 배관 때문에 물이 새어 나와서 그것을 조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게 되었고 지금은 무난하게 넘어 갔지만, 배관의 앞과 뒤가 뒤 바뀌어서 거꾸로 순환이 되는 상황이었다. 순환 펌프도 출수 쪽이 아닌 입수 쪽으로 변경 시킬 필요가 있었다.

3. 기계의 제작과 진행은 시간적으로 무척 난관에 빠졌다. 진도가 너무 나가지 않는 탓이다.


4. 탁구장에서 여자들은 굴곳이 심하여 상하(잘 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층이 많다. 또한 남자들 틈바구니에서 끼어 샌드위치에 될 처지들이다. 하물며 몸이 부적적하지 못한 나이든 여성들의 경우는 상대를 잘 만나지 못할 경우 낭패감을 불어 올 수 있었다. 게 중에 카몰레온처럼 변신을 잘 하는 여성들은 변갖 아양을 다 떨면서 사람을 상대하며 말을 잘 하지만 그렇지 않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늘 뒤전으로 밀리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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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