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서버 컴퓨터
제로보드 '홈페이지 자랑'에 올린 글
2008.12.05 14:02
http://www.xpressengine.com/17515261
홈페이지를 '제로보드 4.0' 에서 'XE' 로 변경한지 대략 15일이 지났습니다.
5년 정도 운영하였던 '제로보드 4.0'을 버려야만 했던 이유는 해킹이 너무 잦았기 때문입니다. 시도 때도없이 제로보드를 통하여 유입되는 해커들의 공격을 방어한다는 사실은 거의 불가능했지요!
그리고 외부가 아닌 내부에 심어놓은 해커의 프로그램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한 듯 싶었습니다.
심지어 .php, 테스트 파일에도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았으니까요!
그래서 그 좋던 '제로보드 4.0'을 버티다가 과감히 버렸습니다. 적어도 zbxe로 시작하였을 때만해도 부정적이였다고 였지만 xe가 등장하면서 달라져야 했습니다. 첨부파일을 올리지 못하는 버그가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참을만 했으니까요! 두 번씩 등록 버튼을 누르는...
흑흑....(그 좋던 '제로보드 4.0'과 8년지기로 지내다가 헤어지려니 슬프군요!)
제로보드 1.0.1 이던가요? zbxe 파일로 다운 받아 업로드 하여 설치하였는데 게시판에 첨부파일이 잘 올라가지 않더군요! 다시 설치해 보고 했지만 여전히 안되다가 다시금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XE 1.1.1' 이 나왔는데 파일이 xe 로 되어 있길래 다운 받아서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저 있던 zbxe 목록은 없애 버리고 과감히 xe 목록을 만들고 그곳으로 아파치의 접근 목록을 바꿨습니다. 업로드로 하지 않고 아예 설치 목록이 바뀐 것입니다.
기존에는 zbxe 였다가 지금은 xe가 되었지요. 기존에 '제로보드 4.0'에서는 public_htlm 이었답니다. 그렇게 바뀐 이유가 가능하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로보드4.0'과는 전혀 개념이 다르므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모든게 XE에서 시작되고 끝나고 있었으니까요!
제 홈페이지는 index.php 외에는 아무런 php 파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php 파일내에 텍스트로 해커들이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php 파일 속에까지 텍스트 파일에 심어 놓는 해커들의 수법으로 '제로보드 4.0'내의 php 파일을 수없이 검사하던 과거의 경험으로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 들여야만 하였으니까요! 게시판에서 첨부파일을 올리고 등록을 두 번씩 눌러야 내용이 올라가지만 저로서는 황공할 따름입니다.
아래의 책은 집에서 직접 복사기로 만들었습니다. PDF 파일로 전환하여...
그림과 글을 모두 직접 그리고 썼으며 매킨토시 컴퓨터로 편집도 직접 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기 위해 홈페이지도 운영한답니다. '제로보드4.0'에 들어 있는 모든 내용을 'XE' 로 옮기고는 있지만 싶지 않군요! 전혀 다른 듯싶어서지요. 제게 있어서 홈페이지는 예전에 원고지와 같습니다. 제로보드 'XE'의 전환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그러므로, 제로보드 X E 는 제게 천군만마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