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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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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밀린 기계 제작에 관한 논답

2016.02.12 08:48

文學 조회 수:156

2월 10일 수요일 (명절 다음 날). 설 날 하루만 쉬고 그 다음 날이 오늘부터 기계 제작 일에 참여를 한다.


 같은 작업을 하는데 예전의 고정된 기계는 빠르게 추진할 수 있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렇지 못했다. 

  두 번째 지계 제작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도면화 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계속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병행 작업이 필요했다. 함께 추진해 나가는 건, 보완 작업이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고가품의 서보모터를 바꿔야만 했다. 기존의 J2 에서 J4 라는 미쓰비시 서보모터를 교체하게 될 필요성이다.,


 요즘은 계속 함정(한계)에 빠진 것처럼 느린 거북이를 생각하게 할 정도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이렇게 된데는 새로운 기계를 두 번째로 시도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기계 제작 일을 놓고 문학에만 정진하고 싶다는 소망이 들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건 아직도 돈이 필요해서라고 할까!


  생계 유지를 위한 수단은 글 쓰는 게 아니고 기계 제작에서 충당될 수 있었다.

  정확한 표현은 돈벌이가 되지 않는 문학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애물단지였다. 기금으로서는 밀린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기계 제작에만 집중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생계수단이 막혀 버리게 되므로 생명유지를 할 수 없다는 마음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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