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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리는 이제 어느 정도 하였으니...
2008.12.21 13:33
메인 화면의 하단부에 내가 출간한 책과 앞으로 출간할 책을 나열하여 두웠다. 그것은 곧 결심이었다. 목적한 바대로 추진하기 위해 내 마음을 추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찍이나 마찬가지였다. 왜냐하면 처음 열게 되는 홈페이지 첫 페이지를 매일 지켜보아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어쩔 수 없이 뜻을 굳히게 될 것이니까?
그것은 가장 내게 필요한 책을 출간하기 위한 탈고에 대한 신념이기도 하였다.
-이 난은 http://www.munhag.com/fiction 새롭게 정립할 곳이었다. 앞으로 쓰게될 책은 모두 이곳에 앞서 올릴 것이며 게시판도 그 목적을 위해 형성되고 초고도 여기서 시작됨을 선언한다. 간결하면서도 아주 뜻 깊은 내 글의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곳을 더욱 많은 글이 기고될 수 있도록 항상 마음에 두게 되며 그 뜻을 위하여 귀를 귀울리리라!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저...-
홈페이지 정리는 이제 어느 정도 하였으니...
이제부터는 '날아가는 오리 동화'를 탈고할 일이다.
오로지 쓰고, 정리하고, 기록을 위해서 홈페이지가 필요하였다. 그런데 새로 변경을 하고부터 그러지 못한 시간이 지속되었는데 그것은 홈페이지의 글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지금의 제로보드가 낫설기만 하였었다.
한데, 왠지보르게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것과 게시판을 변경하는 방식등이 불로그에서 환경 설정을 하는 것과 비슷하였다. 그래서 사실은 어렵지 않게 익숙해질 수는 있었던 것이다.
사실, '제로보드 XE' 는 예전의 '제로보드 4.0' 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제로보드였다. 그래서 전반적인 내용을 예전의 형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많은 내용을 올리지 않고 간결하게 요약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것만 메인 화면에 올리게 되었다. 굳이 화려하게 치장을 할 필요가 있을까?
어쨌튼 내게 있어서 홈페이지는 원고지와 다를바 없었다. 이곳에서 정리를 앞세우고 모든 글을 쓰는 것이다. 그 목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일이다.
ㅍ;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