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세 번째 이야기

2016.03.06 14:07

文學 조회 수:117

픽션 3)

아,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만으로 결코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으로 나타나야만 하고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는 커다란 사건과 몇 년에 거쳐서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뀌다가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을 파국을 맞이하고 만다.

  행복을 영위하려고 하는 들뜬 생활. 화려함으로 치장을 하고 부귀 영달에만 향락할 수록 그 도산은 쉽게 그리고 빠르게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파국을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단지 그것이 부부지간에 이루워진 결정으로 점점 어려움이 가중할 지라도 그들이 짊어지게 되어야만 하는 커다란 빚은 다시금 존재하는 한 따라 붙기 마련이었다. 피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 버린 곰팡이.

  아무래도 많은 일과 좋지 못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그들이 1년만에 파산을 한 이유가 그토록 허무로 일관되리라고 알았다면 시작이나 하였겠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3426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3425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70 0
3424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100 0
3423 변화의 필요성 文學 2018.03.06 94 0
3422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3 0
3421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7 0
3420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생각모음 (154) [1] secret 文學 2018.03.10 147 0
3419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5 0
3418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94 0
3417 대구 출장 (107) 文學 2018.03.12 119 0
3416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file 文學 2018.03.12 224 0
3415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91 0
3414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3413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10 0
3412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8 0
3411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5 0
3410 밀양 출장 file 文學 2018.03.18 194 0
3409 밀양 줄장 (2) file 文學 2018.03.19 84 0
3408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secret 文學 2018.03.23 58 0
3407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secret 文學 2018.03.20 61 0
3406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9 0
3405 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file 文學 2018.03.22 150 0
3404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secret 文學 2018.03.22 64 0
340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3402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1 0
3401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11 0
3400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95 0
3399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398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文學 2018.04.03 195 0
3397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20 0
3396 농사를 짓는 어려움 2018. 04.02 file 文學 2018.04.06 167 0
3395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4 0
3394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文學 2018.04.06 78 0
3393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102 0
3392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5 0
3391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105 0
3390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85 0
3389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9 0
3388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5 0
3387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文學 2018.04.25 123 0
3386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3 0
3385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384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8 0
3383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文學 2018.05.04 94 0
3382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3381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0 0
3380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文學 2018.05.16 91 0
3379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35 0
337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secret 文學 2018.12.13 48 0
3377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10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