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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홈페이지를 제로보드 XE로 바꾸다. (3)
2009.05.19 02:27
지금의 홈페이지는 제로보드 XE 에서 두 번 업그레이드를 하여 버전은 1.1.5였다.
무심결에 엇그저께는 1.2.2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든 내용이 사라진 것처럼 백지가 된 것이다. 다행히 백업한 내용을 저장해 두웠으므로 하루 뒤에 복구를 하였지만...
그 당황함은 형용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로인하여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지금까지 전혀 백업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제로보드 4.0'에서 '제로보드 XE'로 전환하면서 자료를 어떻게 보관하고 백업, 복구에 관계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홈페이지의 자료가 늘게되면서 그것이 시간이고 재산이 된다. 매일 조금씩 쓰던 일기조차 나중에 읽어보면 모두 글의 재료, 양념, 그리고 조미료들이었다. 이런 수많은 분량의 내용을 아무 때나 인터넷만 열면 읽어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원고지에 쓰고 그것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먼지만 잔뜩 쌓인 체 쳐다보지 않는게 일수였었다. 그렇지만 홈페이지에 모든 자료를 보관하고부터는 많은 내용을 쓰고 간편하게 읽어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모든 내용을 일괄하고 싶었다.
서버로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중에 '리눅스 서버'에 있던 내용을 이곳 '윈도우 서버'에 로 옮기고 있는 이유도 모두 그런 맥락에 의해서다. 한 곳으로 통일하고 싶은...
윈도우 서버로 바꾼지 불과 6개월 밖에 되지 않지만 이곳 홈페이지에 내용이 실리게 되었다.
제로보드 XE로 첫 글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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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
서버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기면 복구할 시간을 필요로했다.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순전히 고스란히 내 몫으로 남았다. 그래서 평상시에 부지런히 백업본을 만들고 다른 곳에 옮겨 놓고 만약의 경우에 똑같은 서버를 만들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어 왔고 그것을 실제로 행동해 왔었다. 적어도 리눅스 서버에서는 그렇게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윈도우 서버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는데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지만 감히 서버 컴퓨터의 백업본을 만들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현재의 홈페이지가 그런 백업에 불가한 줄 알았으므로...
이번에 백업으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된 것은 순전히 예견된 일이었다. 백업에 대한 절차를 무시했으므로 그동안 언젠가 이런 위험한 순간이 닥치게되리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땅하게 백업을 하지 못해왔었다. 그 방법과 절차를 잘 몰랐으므로...
이번에 홈페이지가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Zip 로 전체 내용을 압축하여 보관해 둔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것으로 복구하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그런 임기웅변의 방법은 한 번으로 족했다. 사실은 DB을 백업본으로 보관하는 방법이 선행되어야함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나중에야 알았으니까? 백업하는 방법과 절차가 잘못되어 있었지만 그나마 그렇게 해 둔 것으로 복구를 했으므로 어쨌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DB, MysQle 같은 내용을 서버에서 백업을 하여 다른 노트북 컴퓨터에 똑같은 내용을 심어서 준비하여 둘 것이다.
이렇게 복구를 한 것은 나름대로 홈페이지 내용을 Zip 파일로 압축해둔 덕분이지만 우연히 복구한 것에 감사를 하고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기 위해 준비해 두리라!
한 번의 실수는 내게 홈페이지를 백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웠다. 그것은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였고 지금은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의 상태였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는 당분간 하지 않고 DB을 옮겨서 다른 서버에 그 내용을 고그란히 옮겨 놓을 생각이다.
이곳은 내 원고지이며 내 글의 보고였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 옆의 노트북 컴퓨터였으므로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 마음대로 백업과 복구를 할 수 있어야만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던 게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제로보드 XE'라는 새로운 방식의 홈페이지였으므로...
비슷한 내용이 있는 곳 ---> 제로보드 XE로 첫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