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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밴드 PC 버전...
2016.03.12 08:56
스마트폰으로 밴드라는 앱을 깔면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을 갖고 공유하여 소통할 수 있는 것같다.
우선 게시판에 글을 쓰고 채팅, 댓글을 달 수도 있었다. 우선 스마트폰을 황용하여 글, 그림, 사진, 동영상 등을 읽고 쓰므로 그에 맞게 작은 화면에 설정될 수 있는 앱이었다. PC 버전으로 노트북 컴퓨터에 설치를 하였는데 공장에 있는 <윈도우10> 64비트에서는 잘 되는데 집에 있는 <윈도우7>64비트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공장에서만 사용하게 되었다. 여전히 스마트폰으로는 밴드에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이 시간을 빼앗을 수 있다는 견지였으므로 이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011 번호를 사용하는 관계로 밴드는 안 된다.
탁구 동호회 회장으로부터 밴드에 올린 게시판의 공고를 왜, 읽지 않았느냐? 는 질타를 받은 다음날,(충격을 받게 됨) 아내의 휴대폰으로 밴드 앱을 깔고 가입을 한 뒤, PC 버전으로 집과 공장에 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밴드를 통하여 <나이스 탁구 동호회>에 가입을 하게 되고 사실상 회원으로 등록을 하였지만 그들이 우월하게 생각하는(?순전히 내 생각)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글을 쓰고 내용을 읽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였다.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결심을 해왔던 터라 PC 버전을 다운 받아서 컴퓨터에 설치한 뒤 자판으로 글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 폰을 이용하는 밴드에는 글은 별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같다. 사진이 많이 올라가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스마트 폰의 특성상 글을 읽는 걸 선호하지 않는 모양이다. 작은 화면으로 꽉찬 내을을 읽는 건 지루함 자체일테니까.
오늘 아침에도 공장에 있는 PC로 들여다 보아야 했지마 출근 전이여서 아내의 휴대폰으로 잠깐 살펴 보았는데 어제밤에 두 개 오늘 아침에 한 개의 댓글과 내용이 올라와 있었다.
문학에 관한 다른 밴드에 가입한 상태. 그곳에서 어제 저녁에 글을 하나 올려 놓았더니 두 개 정도의 댓글이 떳지만 답글을 쓰지 않았었었다. 너무 늦고 공장에서 달달 떨면서 PC를 하고 있는 터였었다.
이 참에 내 것도 만들어야 겠기에 <문학 위의 문학>이라는 새로운 밴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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