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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지

2016.03.14 08:41

文學 조회 수:110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벌써 어제가 되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것이 오후 5시였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 탁구를 치러 갔다 왔고...


 하루 건너 탁구를 치러 간다.  매일 갈 수가 없어서다. 그나마 그렇게 함으로서 건강해 졌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탁구를 치지 않으면 죽을 것같은 이유. 그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모를 것이다.


 운동은그만큼 중요한 것같다. 특히 뛰어 다니면서 땀을 흘려야만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것을 알게 되기까지 죽다가 살아 난 것같은 응급실로 실려 갔던 과거와 그 뒤의 몇 번에 거친 위험한 순간들을 겪고 난 뒤부터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였었다. 그나마 이렇게 뒤 늦게나마 운동을 하게 된 것이 천만 다행스럽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뒤 늦게나마 운동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하여 최고의 행운임을 알게 되었으니까!


  탁구 실력이 많이 늘었다.

  체육관 다목적실에서 탁구를 치러 갔던 3월 12일 토요일. 나는 D.G 라는 사람을 계속 이겼는데 그 전에는 어림도 없는 결과에 무릎을 꿇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어제(3월 13일 일요일)는 아들과 지하실에서 탁구를 쳤고 내가 5대 3 정도로 경기를 이끌어 갔다. 막판에서는 어림도 없는 스코어 차이로 계속 이겼었고...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가게 되면 다른 동호회들과 많이 접촉을 하게 된다. 한 탁구장에 여러 곳의 동호회가 함께 탁구를 치기 때문인데 엣지라는 젊은 구룹은 무척 잘 치면서도 나이스 클럽과는 치려고 들지를 않는다. 그들 실력이 높아서 그렇겠지만 나이가 젊은 축에 속하고 자신들이 잘 친다는 우월감 때문인 듯 해서 한 번 치자는 말을 했다가 무안을 당하기 일쑤였었다. 그것은 그들을 잘 몰랐을 때였지만... 지금은 그렇게 몇 번 거절을 당하고 분위기 파악을 하야서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함께 치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괜히 무안만 당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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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