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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진

2016.03.16 07:25

文學 조회 수: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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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


어제는 저녁을 먹고 야간 작업을 하려다가 그렇지 못하고 말았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가족사진을 사진틀에 끼워 넣었는데 <대형 사이즈>로 1개 그것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5개를 주문했었는데 택배로 배달이 왔다.


사진관에서 파일로 만들어 보내온 것은 너무 작았다.

액자에 넣어 놓은 것을 벽에 거실 벽에 걸어 놓았더니 기별도 가지 않을 정도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50" LED TV를 처음에 딸 아이가 사줬을 때(200만원) 벽걸이 설치하여 놓고 보자 눈에 크게 들어 차서 처음에는 불편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것도 작게 느껴질 정도였다. 다른 곳, 대합실, 체육관... 등등 더 큰 것이 설치된 곳이 많이 있었으며 그것보다 더 큰 것을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추세였으므로 눈에 차지가 않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사진을 끼워 넣고 바라보는 액자 쯤이야! 어렷을 때 두 아이들의 모습과 나와 아내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담겨 있는 사진틀은 대형에 가까웠다. 그것을 이제 바꿔서 끼워 넣으면 액자만큼은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아내에게 상의를 했더니 혼쾌히 승낙을 하여 그만한 크기로 이번에 대전광역시에 나가서 찍은 사진의 파일을 인터넷으로 현상을 하는 최저가로 찾아서 보냈더니 사진이 보내온 것이다.


  최저가에 가까운 인터넷 현상으로 주문한 것인데 그야말로 너무도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동네 사진관에서는 수십만원을 들여야 할 정도로 비쌌지만 단 돈 1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그보다 조금 작았다. 집에 있는 바랜 사진들이 끼워진 오래된 사진을 바꿔 넣으려고 그 액자틀에 맞는 사이즈로 주문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여섯 장을 모둔 주문하는 데 5만원 가량. 그렇게 주문한 것이 어제 와서 액자틀에 넣고 집으로 가져와서 거실과 안 방에 걸어 놓았더니 벌써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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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