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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옥션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10)
2009.06.14 09:32
어제 인터넷으로 옥션에서 두 가지 상품을 구입하였다. 그 중에 노트북 컴퓨터는 '삼성 센스 P10' 이라는 제품으로 내가 다섯대나 갖고 있는 '삼성 센스 v10' 보다는 한 단계 앞선 사양이었다. 적어도 '펜티엄 3'에서 '펜티엄 4'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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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P10 상세 사양
RAM - 500G ---------------------------------> 1GB 업그레이드
HDD - 20~30GB HDD --------------------> 30 메가 업그레이드
VGA - ATI MOBILLITY RADEON 7500
DISPLAY - 14.1" XGA-TFT(1024X768)
ODD - 탈착식 CD-ROM ----------------------> CD-ROM 룸이 정품이 아니고 끼워 맞춘 것.
FORT - USB2.0, IEEE1394, PCMCIA, COM1-FORT
SIZE - 슬림사이즈 320X265X29.5MM
배터리 - 리튬이온 베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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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트북 컴퓨터는 서버용으로 활용코저 구입하게 된 것이다. 윈도우 서버의 경우 용량이 많아지면 느려지는 경향이 있는 듯하여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삼성 센스 v10' 보다 높은 사양이었다.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그동안 보류하고 있던 중에 값이 싸면서도 업그레이드를 하여 용량을 높여 놓은 제품이 매물로 나와서 선뜻 구입하게 되었는데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기존의 정품이 아닌 이것 저것 끼워서 조립하여 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CD 룸도 제 것이 아닌 듯하고... 화면으로 보이는 케이스도 엷은 프른 빛이 도는데 이건 완전히 흰색이네! 음... 판매 업체가 제품을 구입하여 이것저것 손을 본 것같은 냄새가 나는데...' 하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로 구입한 것이 '레드햇 리눅스' 라는 책으로 서버 컴퓨터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틀 전에는 게시판의 글을 올리려다가 분실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또한 '리눅스 서버' 에서 '윈도우 서버'로 전환을 하고 부터 늘 속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인터넷만 열어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속도가 느리다는 한계와 기본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안태 창이 뜨는 것등 아직도 개선해야할 문제점이 많았으므로 그것을 리눅스에 대한 복귀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옥션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