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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2016.03.19 09:07
'아, 조심스럽게 문학에 대한 나의 소망을 다시금 꿈틀 거리가 할 수 있다니...'
탁구를 치게 되면서 정신까지 맑아 지게 되었는데 그해서인 듯 다시금 정리하지 못한 체 접어 두웠던 습작들을 다시 꺼내 보자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어제 불현 듯...
이제부터 더 맑고 명료한 정신. 그것은 아마도 탁구를 치면서 건강해 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육체가 무엇보다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예전에 못다했던 책을 출간하도록 종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것은 새로운 변화였다. 그래서 두 번째로 검토하기 시작한 '아, 제주도여!'에 관한 내용들을 찾아보고 그것을 탈고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미칠 듯히 흥분한다.
왜, 지금까지는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요? 그건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오랜 기간 동안 너무 앓았던 건 아닐까!
그것은,
'육체가 병들면 만사가 귀찮다.' 하는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지금의 나는 탁구를 치면서 가장 뚜렷한 정신을 갖게 된 것처럼 빠릿빠릿 해 져 있었다. 그래서 다시금 도전장을 내 밀게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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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동호회에 나가면서 사람들을 상대하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관계하는 사람들과 가까워 지면서 많은 사고 방식이 변하게 되는 점이 중요했다.
이것은 리그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어제 밴드에 적어 놓았고 그것을 회장이 개인전에 참여하겠냐? 고 묻는 데서 시작되었다.
나는 여전히 어제의 경우 탁구를 치러 갔고 부지런히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탁구를 즐거워 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아주 타구감이 묵직하게 느껴질 정도로 포핸드롱에 적응하여 나름대로 방법을 터특하기 시작하였는데 최고의 경지에 이른감이 없잖았다. 하지만 집에서 기계와 칠 때와 다른 점은 사람에게는 스핀이 걸리고 변화가 무쌍하다는 점일 것이다.
이 다른 차이점 때문에 나는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었다. 번번히 볼을 때리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실력이 느는 것같다.
아니 포핸드롱에 적합한 방법으로 놀라운 타구감을 시도하는 나 자신조차 놀랄 정도가 되었다.
탁구를 치면서 건강해 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육체가 무엇보다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예전에 못다했던 책을 출간하도록 종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