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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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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22)

2016.03.22 09:31

文學 조회 수:30

이제부터는 제 2부로 나누워서 구분하여볼까합니다.

공식적으로 개최되는 탁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크고 작은 행사가 함께 벌어지게 되는 것.

그래서 2월 25일의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이스클럽 회장은 말했습니다.

  "매 달 넷째주 목요일에는 리그전이 열립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런데 왜, 그런 사실조차 몰랐을까요?"
  "사전에 공지를 하는데 ㅁㅁ씨의 경우에는 소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잖습니까? 리그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 주는건 5일 정모에서 알려 줍니다. 그런데 나오셨어요?"
  나는 탁구만 치려고 했었다. 그까짓 정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으며 또한 그 시간에 공장에서 일을 하려고 했었으므로 처음부터 그런 의도를 분명히 하였으므로 탁구를 치는 것 외에는 별도로 참여하는 모임, 회합, 단체 생활에는 전혀 관심 밖으로 치부했다고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였던 이유는 그러지 않아도 부족한 공장일이 탁구를 치게 되면서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빚고 있었다. 기계 납품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졌는데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적자가 난 것처럼 수입이 줄었던 것이다.


  이점을 나는 탁구를 하게 되므로서 능률적이지 못하게 된 사실을 깨닫고 지금은 매일 치러가는 것에서 하루씩 줄이고 말았다. 그만큼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불리해진 여건을 개선해 나가려고 계획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동호회 회장은 내가 정모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듯싶었다. 



1. 리그전에 참석하게된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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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