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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신만의 성

2016.03.27 19:34

文學 조회 수:79

탁구를 치면서 은근히 화를 돋구는 것은 탁구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데 있었다.

짐착하는 만큼 그다지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

아무래도 그건 엄청난 실력차이를 느끼게 되는 중에 바로 낙담이 이어지게 된다.


리그전의 결과.

사실상 여기에서 희로애락이 겸쳐지게 되는 것같다 .

그럼으로서 여러가지 경험이 중폭되면서 실력을 쌓아 놓을 수 있게 되는 것같다.

하지만 그게 모두 허공에 띁 구름같았다.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조금도 늘지 않는 실력.

여기서 고민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인한 A씨.

팬홀더에서 쉐이크로 바꾸면 어떨까요?

하고 B 씨에게 질문을 한다.

B씨 왈,

  "다시 공부를 하여야하는데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지요? 그럼 어쩔 수 없이 예전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는 데 그게 모두 도루아비타블처럼 헛수고 하는 게 아닙니까? 실력이 늘지 않는 데 계속 방식만 바꾼다고 되겠어요?

  여기서 나도 끼어들었다.

  "죽어라고 하지 말고 자식을 가르치는 게 어때요?"

  "아들이 없는데..."

  "그럼, 딸은 있을 것 아녜여?"

  그는 요즘 매우 난처한 입장인 듯 싶었다. 실력은 늘지를 않았고 경기에서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듯했다.

  나는 그런 본인의 생각을 읽고 나이가 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는 나와 경기를 할 때 처음에는 매우 잘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이길 수 있었다.

  그처럼 탁구는 상대성이로 봐야만 했는데 두려움으로 경기에 임하면 라켓으로 볼을 칠 때 매우 불안정했다.

  이것은 생각에 따라 손이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하지 않으면 갖고 있던 기량을 모두 잃게 된다.

  그래서 결국에는 망설이다가 중요한 시기에 볼을 때리지 못하는 실수를 일으키게 되고 점수차가 벌어져서 지고 말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서 내가 느낄 수 있는 사실은 실력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였는데 그게 말 그대로 쉽지 않았으므로 마음에 여러가지 엇갈린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하루는 좀 늠은 것 같다가 다음 날에는 실망을 하게 되는데 상대가 높은 수준의 선수일 경우에 그 차이가 많이 나서 그만큼 실력 격차가 벌어진 것을 느끼게 되면 그야말로 최고조로 슬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부질없는 일이었다.

  탁구에 목을 메고, 계속 몰입한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손해를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탁구에 시간을 빼앗기는 만큼 하고저 하는 사업에 대한 능률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시간을 그 쪽으로 돌려야만 했고 아마도 그로 인해서 최악의 상황. 회사가 부도가 난다던가 자신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직업에서 결과적으로 비늉률적인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듯이 무용지물에 관한 것에 왜 그렇게 목을 메는가!

  여기서 목을 맨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자살을 의미한다. 자기 스스로 자살을 하려고 작정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너무 집착을 할 경우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워 왔던 직업, 직장, 자영엄,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일이었고 탁구까지도 잠식하게 되어 결국에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다가 파산을 하던가, 직장에서 쫒겨나는 불상사까지 벌어질 수 있었다.

  또한 아내에게서는 이혼까지 요구당하는 결과를 초래화게 될 정도로 심각하였는데 그건 당사자만이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사람은 모두 각자 다른 길ㅇ를 걷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가치관이 모두 달랐고 그로인해서 비교적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왔고 추구해 온 직업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결과를 놓고 볼 때 애초에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가는 계기는 아무것도 아닌 허상에 불과엤었다.

  단지 리그전이 있었고 그로인해서 전념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갖고 있었다면 그것이 최선책이 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사람들은 목숨을 건다.

  그것이 온통 머리 속에 가득차서 이기겠다는 신념으로 골몰하게 되고 밤낮없이 괴롭힐 수도 있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실력은 여전히 늘지 않았으므로 공황상태에 빠기기 마련이었다.

  이초에 생각은 운동을 목적으로 나오려고 했었는데

  사실 나와서 탁구를 치다보니 여러가지 사실들을 새롭게 알 게 되었던 것이다.

  잘 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

  그렇게 보는 이유는 잘 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만큼 여기에서는 대우를 받는 다고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신이었다. 그의 말은 절대 권주의 그것처럼 따라야만 했다. 엄청난 실력 격차에 그만 좌절하기를 수십번. 그리고 결국에는 허무한 실력 격차에 무릅을 꿇고 말았다.

  이것은 전혀 자신의 노력과늠 무관했다. 절대로 다른 사람과 경기를 해서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물러서야만 하는 것이다. 계속하여 달려 들고 파고 들려고 홰서 담번에 실력이 높아지지 않았다.

  이 문제는 대단히 자신을 옭아맬 수 있었다. 그렇게 실력이 늘지 않는 다고 스스로 학대한다.

  그러면서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고(기계로) 속해있는 동호회에서 경기를 벌이게 되지만 실력 차이로 인하여 좌절을 맛볼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다음 날에는 약간 실력이 는 것처럼 우쭐해질 수 있었다. 사실상 옆에서 다른 이가 보았을 때는 그도 실력이 늘었지만 다른 사람도 그만큼 늘 던가 차이점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실력외에 다른 요인이 있었다. 일테면 약간 차별화된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필요했다.

  서브 볼을 잘 못받아서 리스브가 잘 안 될때, 내 서브 볼을 상대가 너무 잘 받아 칠 때, 세 번째는 경기 중에 막히는 경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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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