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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탁구 동호회 밴드 탈퇴에 대하여... (2)
2016.03.28 09:03
이곳은 어느 세계일까?
약간은 어색한 느낌.
결과적으로 내가 너무 탁구에 빠져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그곳에서조차 배척을 당하는 느낌.
참으로 알 수 없는 건 인간의 마음이었다.
또한 감정은 사람 각자에게 나름대로의 생각만큼 다르기 마련이었다.
그것은 내가 이곳에서 밴드에 글을 올리는 것처럼 다른 곳에서는 인정을 못받을 수 있음을 뜻했다.
그토록 추종하였던 밴드에서 나는 탈퇴하고야 말았다.
그곳은 내 세계와 너무 먼 탓일까?
아무래도 내 인내력이 부족하여 참지 못하여서 일 것이다.
밴드에 있던 모든 글을 삭제하고 나는 잠수를 한다.
아마도 내가 그곳에 다시 들어가는 일은 없을테지만...
그들이 나에게 어떤 생각을 품었건 일단은 내 숨은 마음을 드러내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아무런 지각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
하물며 나로서는 더 이상 거론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지금으로서는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고 할지라도...
너무도 내 자신을 가혹하게 학대한 느낌이 든다.
탁구에 미치는 것은 잠시 보류하자!
그리고 내게 다른 게 있다는 생각을 갖자.
그것은 문학적인 재고였다.
또한 내게 말 할 수 없는 기쁨을 주고 더할 수 없이 귀를 맑게 한다. 이것은 이런 좌절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내 마음의 등불이기도 하였다.
그 세계에서 내가 추구하는 것은 그저 운동에 전념하는 일이며 다만 리그전에 나가지 않고 탁구를 즐기려는 마음이다. 사실상 나는 운동 효과만을 노려왔었다. 리그전이라는 명목하에 나를 비약시킬 필요가 뭐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저 쓸데없는 영화일뿐이다. 어쩌면 그런 격정된 시합으로 인하여 생명이 빨리 단축될 수 있을수도 있었다. 왜햐하면 더 흥분하고 실망하며 값싼 눈물을 흘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것은 사사로운 감정에 불과했다.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할 일이다. 리그전에 관한 흥분과 기쁨과 또한 촤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느낌조차 내게는 너무 큰 흥분이었다.
왜, 그렇게 기대에 부흥한다고 야단일까?
회장이 내게 한 말에 나는 적당한 구실을 달 수 있었을까? 앞으로 절대로 이런 무리한, 불쾌한, 사사로운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이다.
나는 전반적으로 내가 쓰려고 하는 의도에 맞지 않으면 따르지 않을 것이다. 왜, 좋지 못한 환경에서 부적적한 불만을 갖은 사람들로부터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내가 옳지않은 곳에서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나머지 탈퇴하는 것에 대하여 나는 신중히 생각해볼 일이었다.
결과적으로 내가 탁구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하여 나는 내 몸의 건강을 우선으로 한다는 점이었다. 그것이 단체에 함류하여 리그전이라는 전체적인 경기를 치르게 되어 경쟁심을 유발할 때 일어나는 내 실력의 향상에 그다지 치중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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