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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탁구 동호회 밴드 탈퇴에 대하여... (3)
2016.03.28 09:46
1. 탁구 동호회 밴드를 탈퇴하면서 나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다목적실로 탁구를 치러 갈 생각이다. 그것도 바쁘지 않는 시간에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한다. 월요일과 수요일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또한 두 번째는 복식을 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다. 최대한으로 내 실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 그것은 단식으로 잘 치는 사람을 정해서 치고저 한다. 무엇보다 상대를 꿰 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나갈 것이다. 가장 절박한 것은 서브볼을 리시브하는 방법이었다.
또한 아직도 기본기가 약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고저 한다.
다만 밴드에만은 들어 가지 않으려는 것이다.
어쨌튼 탁구 동호회 밴드에 탈퇴를 한 것은 지금까지의 편중된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조정하여 8시 이후에나 가려고 한다. 전에는 6시가 되면 공장에서 퇴근을 하였는데 그러다보니 도무지 밀린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상태였다. 너무 납기가 늦어지게 되어 무엇보다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되었으므로 탁구 시간을 조정하여 늦추려는 이유다.
두 번째는 탁구치는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그렇지만 탁구를 치는 사람을 내게 맞게 조정하려고 한다. 이것은 시간을 변경하는 것만큼 중요했다. 재미로 치기 보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점적인 긱술을 개발하여 시합에 유용하게 대처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다보니 쓸데 없는 놀이로 보기보다는 실력 향상을 위해 사람을 선택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물론 나보다 못치는 사람과 안 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 함께 치면서 기본기를 익히고 노력하는 A 라는 여성분(양수리)같은 분은 얼마든지 함께 기본기만을 습득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멘탈, 붕귀에 빠지지 말고 계속하여 기술 개발을 할 일이다.
서브볼을 받아서 리스브하기 위한 연구. 서브볼을 보내는 방법. 등 고려 대상이 많았다. 여기서 내가 나 문제에 대한 실력 향상에만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이 아니고 함께 치면서 배워 나가도록 노력하자!
2. 탁구 동호회의 밴드를 탈퇴한 것은 지금으로서는 환영한다. 다시금 탁구동호회에 대하여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음을 뜻했다.
시간 조정 뿐만이 아니고 내가 갖고 있는 시설을 활용도 중점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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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 가지를 함께 할 수는 없는 것일까?
탁구 동호회 밴드에서 탈퇴를 하였다.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밴드에 많은 열의를 보였던 게 사실상 탈퇴하게 되는 원인이었다. 그만큼 탁구를 의욕적으로 하려고 서두른 결과였고..
3월의 리그전은 내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밴드에서도 탈퇴하게 만들 정도로...
아마도 밴드에 너무 많은 정력 낭비를 하였던 것같다. 그런 동호회 밴드에 내가 맞지 않았고...
사실상 밴드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무척 압박에 시달린 것 같다. 자주 들여다 보면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체적인 모임을 공지하는 밴드라고 회장은 공포하게 되었고 그 부분에서 나는 내게 직격탄을 맞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모두 내게 한 말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 뒤에 총무까지도 댓글로 그런 내용을 올렸으므로 내가 그렇게 탈퇴를 하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엄청난 정력의 낭비
한마디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다고 할까?
너무 긴 글을 쓴다고 자재를 요구하는 내용에 아예 탈퇴를 결심하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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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어제는 출석체브를 못했네요! 아침에 식탁에 앉아서 하게 되는데 다른 생각을 했던가 봅니다. 밴드를 열어서 내용을 하는 건데 댓글 쓰다보면 시간이 벌써 저만치 가게 되고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하다보니 깜빡 잊었네요. 하루를 개운하게 보내기 위해 출석체크부터 하여야 하는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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