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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오른 손이 너무 아프다.
2016.04.01 14:50
오른 손의 가운데 손가락이 탁구르 치러 갔다온 뒤에는 통증이 매우 심하다. 그런만큼 비례하여 손으로 버티는 힘이 들어나고 치는 힘이 세지는 것같다.
하지만 여전히 손가락의 통증은 심했다.
주먹을 못 쥘 정도로...
탁구에도 깊어질 수록 점점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건 탁구가 기술적으로 쉽지 안음을 뜻한다. 점점 더 깊이가 더해지는데그건 문학처럼 정신적인 것이 아닌 육체적인 본능적인 반응에 가까웠다. 그러다보니 연습을 많이 해도 늘지 않았다.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이 함께 연관되어 결합하는 느낌이다. 우선 서브, 리시브, 드라이브,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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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플릭이라는 재미난 기술. 플릭(Flick)은 상대편이 서비스를 짧게 넣었을 경우나 랠리 중 짧은 공에 대해 손목을 활용한 짧은 스윙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말한다.
손목을 많이 이용하는데 반드시 손목을 이용한 공격이라고 할 수 없다. 쉐이크는 백핸드 쪽으로 오는 공은 손목을 이용하지만 포핸드는 손목이라기 보다는 짧은 스윙(v자 비스산 형태)을 타이밍에 맞게끔 잘하면 된다. 이기술을 잘 구사하면 시합에서 승률이 무척 향상된다. 짧은 공을 처리하므로 수비하는 입장에서 방향 예측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상대는 플릭 기술에 걸리지 않기 위해 서비스며 빫은 공 리턴시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플릭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의 회전량을 꽤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조금 어렵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플릭보다 쇼트, 커트, 백드라이브등으로 더 사용한다.
1. 플릭은 좀 짧은 공애 대한 기술이므로 공의 위치로 발이 움직여 들어 갔다가 재빨리 제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2. 짧은 공이 바운스된 뒤 가장 높은 위치에서 공격해야만 한다. 너무 ㅃ라라도, 너무 늦어도 안 됨
3. 짧은 공에 대한 회전량을 최대한 정확히 보고 구사. 하회전이 많은 공을 플릭하다가는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