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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탁구볼의 회전과 승패

2016.04.17 22:50

文學 조회 수:141

무엇을 위해서 탁구장으로가는가?

참으로 대단한 열성으로 모두 탁구를 친다.

어제 16일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탁구장에 갔더니 나오는 사람은 여전히 치고 있었다.

CH.Y.S 여성분은 밥을 굶어도 탁구는 굶지 않을 정도로 지극 정성이다.

이틀전에 내가 경기를 해서 진 탓일까?

나는 주눅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B 라는 60대 남자분은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탓에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제는 늦게 나와서 계속하여 경기를 한다. 받아 치는 게 일품이다.


단식으로 Lee.Geong.J 라는 여성분과 게임을 했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는 일부러 져 주듯이 쳤더니 자기가 이겼다고 가관이다.

그럼, 그렇다고 해 두자! 하고 얼버무렸다.

하지만 내가 집에서 연습할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이상하게 사람과 탁구를 칠 때는 오묘한 심리전이 전개가 된다.


그나마 많이 나아졌다는 것이 이정도였다.


rmfk탁구볼에 걸린 회전을 어떻게 받아치느냐? 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경기에 지고 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ㅣ 아주다시 붙었는데 여전히 실력 차이가 난다. 저엉이다.du엑ㅗㅗ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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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