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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어제의 경우 리그전의 기분이 반감되었다.
2016.04.24 00:48
본관의 건물에 포도부가 경기를 했었는데 3분의 2 정도는 베드민턴이 장소를 사용했고 그 나머지에서 포도부와 지용부가 리그전을 했다. 그리고 다목적실에서는 향수부가 싸웠다. 나는 향수부에 속해 있는 것도 모르고 본관 쪽 포도부에서 연습을 하는 중에 벌써 시작했음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얼마나 뒤늦게 도착 했느냐?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실 리그전에 있어서 어제만큼 제미가 없는 적도 없었다.
전체 적인 규모가 아닌 축소된 상황처럼 사람들이 양 쪽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벌렸고 그것도 몇 사람 되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시한 리그전을 나는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분과 나는 한 번 경기를 했다. 그리고 패배를 하게 된다.
엄청난 실력 차이를 실감한 경기.
아무래도 나는 6부 정도의 실력에 불과 했었는데 5부의 여성분과 경기를 했으니 그 내용이 기대 이하였던 것이다.
그것도 2점이나 봐주고 한 경기였다.
그 뒤, 나는 유료 레슨 강사에게 10만원을 주면서 5월부터 레슨을 받겠다고 신청을 했다.
엄청난 실력 차이를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고 레슨을 받는다고 해도 뾰조하게 실력이 높아지리라는 보장도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다보니 탁구를 치는 시간이 점점 더 줄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일이 너무 바빠서 기계 제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부산에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야간 잔업을 불사할 필요가 있었는데 탁구로 인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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