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탁구 실력의 가름은 크고 작은 경기에 있었다.
2016.05.19 09:45
2016년 5월 16일 월요일
어제는 탁구를 치러 갔지만 그냥 돌아와야만 했다.
공교롭게도 일요일까지 체육관에서 탁구 경기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로인해서 동호회 사람들이 모두 나오지 않았고 결승정에 오른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지역 사람들이었다.
옥천 지역 사람들은 중간에서 패배를 하여 결승전까지도 못오른 것같았다.
한 팀만이 보였는데 여자들이었다. 복식에서 A와 B 라는 여성이었다. 그렇지만 상대팀에게 결국 패배를 당하고 만다. 이런 자리에서 3점을 준 상황으로 경기가 열렸는데 내용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질 것 같은 상황이었다.
순위가 다른 사람들끼리의 경기는 점수를 내 주고 하게 되는 것같다. 그렇지만 경기력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면 동등한 상화에서도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다.
그 밖에 다른 경기에서는 우리 팀이 하나도 없었다. 전반적인 경기에서 부진함을 보인 탓이리라!
아니면 옥천에서 나온 선수들이 수준이 낮은 건지도 몰랐다.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 대부분은 옥천군 연합회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옥천군에서 개최하는 경기에서 우승을 한 팀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었다는 결론이다. 등수 안에 들지 못하는 이런 자리에서 결승전의 승패가 개최지가 아닌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우리 지역의 A급 선수들은 모두 어디로간 것일까? 참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다목적실에 나오는 A급 으로 치던 사람들은 나오지 않고 중간 사람들이 명단에 올라간 것은 그만큼 우승의 확률이 낮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경기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 건 자명한 일. 결국 다른 지역 사람들이 결승전을 벌이고 있었다.
생활 탁구란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다. 정작 시합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잘 치는 사람이 아닌 시간을 내는 중간급의 사람들이었으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18년 올 해 목표는? | 文學 | 2018.03.29 | 116 |
공지 |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 文學 | 2016.05.19 | 465 |
공지 | 책을 출간하는 방법 | 文學 | 2016.04.27 | 406 |
공지 |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탈고 방법 | 文學 | 2016.04.18 | 575 |
공지 | 3월 리그전 결과와 명단 (비밀글) [14] | 文學 | 2016.03.25 | 1 |
227 | 이번에 향수부에서 개인전 1위를 한 G.D.S 라는 사람 | 文學 | 2016.05.26 | 112 |
226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36) | 文學 | 2016.05.26 | 151 |
225 | 세 번째 리그전? | 文學 | 2016.05.25 | 44 |
224 | 옥천군 2016년 5월 연합리그전조별명단 | 文學 | 2016.05.25 | 0 |
223 | 오늘 아들과 탁구 경기를 했다. | 文學 | 2016.05.23 | 70 |
222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101) | 文學 | 2016.05.22 | 160 |
221 | 후미 부분의 구상 | 文學 | 2016.05.22 | 136 |
220 | 두 번째 리그전 이후... | 文學 | 2016.05.21 | 35 |
219 | 탁구를 치면서... (7) | 文學 | 2016.05.21 | 0 |
218 |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탁구로 바꿀 것) | 文學 | 2016.05.19 | 115 |
217 | 탁구를 치면서... (6) | 文學 | 2016.05.19 | 54 |
216 | 탁구를 치면서... (5) | 文學 | 2016.05.19 | 29 |
215 |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 文學 | 2016.05.19 | 465 |
214 | 탁구에 미쳐서 | 文學 | 2016.05.19 | 60 |
» | 탁구 실력의 가름은 크고 작은 경기에 있었다. | 文學 | 2016.05.19 | 69 |
212 | 백핸드롱으로 탁구 연습을 하면서... | 文學 | 2016.05.19 | 385 |
211 |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 文學 | 2016.05.19 | 31 |
210 |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 文學 | 2016.05.19 | 94 |
209 | 탁구에 관한 실력 차이 | 文學 | 2016.05.19 | 243 |
208 | 월요일에.. | 文學 | 2016.05.19 | 35 |
207 | 화요일 탁구 레슨을 받는 날 | 文學 | 2016.05.17 | 105 |
206 | 최종적인 후미부분을 장식하는 내용 [1] | 文學 | 2016.05.16 | 65 |
205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35) [1] | 文學 | 2016.05.15 | 323 |
204 | 20. 백핸드롱으로 탁구를 치면서... | 文學 | 2016.05.15 | 282 |
203 | 백핸드롱 | 文學 | 2016.05.14 | 168 |
202 | 백핸드쇼트 | 文學 | 2016.05.12 | 245 |
201 |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34) | 文學 | 2016.05.10 | 161 |
200 | 비교 | 文學 | 2016.05.10 | 153 |
199 | '탁구를 치면서...'의 서두 부분... [3] | 文學 | 2016.05.09 | 166 |
198 | 상호 연관과 기술 방법 | 文學 | 2016.05.08 | 31 |
197 | 2. 새로운 분위기 | 文學 | 2016.05.05 | 0 |
196 | 1-2. 문자를 넣은 부분 | 文學 | 2016.05.04 | 0 |
195 | 1 | 文學 | 2016.05.04 | 0 |
194 |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33) [1] | 文學 | 2016.05.03 | 157 |
193 | 오늘부터 레슨을 받는다. | 文學 | 2016.05.03 | 72 |
192 | 아, 내가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 文學 | 2016.04.30 | 0 |
191 | 4월 29일 금요일 | 文學 | 2016.04.30 | 39 |
190 |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32) [1] | 文學 | 2016.04.30 | 206 |
189 | 문예보 | 文學 | 2016.04.30 | 0 |
188 | 책의 출간에 대한 노력과 결심 | 文學 | 2016.04.28 | 38 |
187 | 라즈볼 | 文學 | 2016.04.28 | 0 |
186 | 책을 출간하는 방법 | 文學 | 2016.04.27 | 406 |
185 | 탁구실에서... | 文學 | 2016.04.25 | 29 |
184 | 김포 출장 20160418 | 文學 | 2016.04.18 | 0 |
183 | 탁구의 실력 차이가 빚어낸 거리감. 괴리감 | 文學 | 2016.04.25 | 144 |
182 | [제26호 자료] 한국조폐공사 옥천조폐창 폐쇄 진상조사단 보고서 | 文學 | 2016.04.25 | 0 |
181 | 조폐창 매각 추진 본격화 2000.01.15 00:00:00 | 文學 | 2016.04.25 | 0 |
180 | 옥천조폐창 매각 또 '실패' 2001.06.23 00:00:00 | 文學 | 2016.04.25 | 0 |
179 | 조폐공사는 이제 또다시 국민의 혈세를 낭비 하려 합니다.(이상호 기자님 꼭 읽어 주세요) | 文學 | 2016.04.25 | 0 |
178 | 조폐창 종교단체 매각 2003.6.19 박진수 기자 | 文學 | 2016.04.2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