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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후미 부분의 구상
2016.05.22 09:25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 대구로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예상보다 작업이 잘 풀리지 않고 있었다. 마음은 탁구를 치러가고 싶은데 그렇게 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기계 제작 일 때문에 시간을 많이 축소한 상황이다.
어제는 오전에 1톤 화물차의 조수대 쪽의 앞 바퀴 부레이크 라이닝을 교체하였고 부품비로 92,000원을 지불했다.
라이닝이 패드가 빠지면서 쇠가 깍여 나가다보니 부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이상한 소리와 함께 시동이 꺼지는 것처럼 털컥 대는 것이 문제였다. 상태가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에는 어제 부품을 구입하다가 오전 내내 낑낑대면서 교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후들어서 기계 제작에 참여하지 못하였는데 피곤해서 낮잠을 3시까지 잤고 저녁을 먹기 전까지 컴퓨터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계속하여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내용이 망상처럼 떠올라서다. 이 내용들은 내게 엄습해는 것처럼 생각의 근원이었다. 아마도 이처럼 깊게 인식을 하면서 계속하여 내용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줄거리의 핵심인 후미 부분을 더욱 확대하고 있느 중이며 그 구장의 막바지(클라이막스)에 이르렀다.
주인공은 자신의 상대 선수들을 탁구 경기로 하나씩 꺽어 나간다.
탁구장에서 고등학교 시절 함께 교회에 다니던 윤희라는 여성을 만났고 그녀가 자신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과 탁구를 치는 것에 대한 분노로 레슨을 받고 연습에 최선을 다하면서 실력이 부쩍 늘게 된다.
그가 바라보는 탁구실에는 모두 세 종류의 사람들이 나와서 다른 세계를 구성하고 있었다. 그녀는 A 구룹에서 잘 치는 사람들과 함께 했으며 탁구 실력이 없는 박만수는 항상 여자가 치고 있는 남자들을 이기고 싶어서 노력을 하였다.
여자는 이곳을 떠나면서 자신이 그렇게 한 것은 남자의 실력을 쌓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여자는 떠나게 되는데 남자는 홀로 남게된 자신의 처지가 비록 우승을 하였고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인간의 감정이 말살된 기계처럼 겉돌고 있음을 발견한다. (후미부분)
글은 내게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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