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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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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향수부(4-5부)에서 개인전 1위를 한 G.D.S 라는 사람


그가 어떻게 해서 1위를 등극할 수 있었을까?

나와 그의 모습은 극과극을 다를 정도로 천지차이였다. 5월 24일 동호회 리그전에서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것은 하늘의 심판이기도 했다.

항상 게임을 해서 상대에서 음료수와 맥주, 아이스크림을 사게 했던 비열한 면모를 보여 왔던 그의 행동을 나는 격멸하기까지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잡게 된 것은 엄연한 현실.

그만큼 모든 이들에게 그의 드라마킥한 경기 관전을 선사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모습을 볼 때 내가 그처럼 리그전에서 승리하던 모습을 상상해 보았던 꿈과 상상의 모습이었으므로 더욱 의미심장하다고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그가 경기를 하는 모습. 즉 결승전에 중학교  3학년 짜리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았었다.

우리는 때론 사람을 평가할 때 겉 모습만 보면서 그 사람의 마음 속을 알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그리고 나는 이 부분에서 많은 느낀 점을 충격적으로 받아 들여야만 했다. 그가 이기고 올라간 사람들. 아마도 쟁쟁한 실력자들이었고 승리를 예감하지도 않았으리라! 그렇지만 당당하게 승리자로서 월계관을 썼지 않은가!


  어쨌튼 이번에 우승을 한 건 이변이었다. 이런 우연을 가장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는 운동경기에서 그가 쟁취한 성공은 아마도 축하해 줄 만하였다. 또한 이런 이변과 변수 때문에 리그전의 묘미가 있었다. 아니, 경기를 열게 되는 크고 작은 행사장에서 이변이 속출하기에 그런 기대를 한 내 잘못도 없잖았다.

  적어도 실력을 키워 놓고 그런 확률을 보아야만 했지만 그렇지 않고 너무 기대를 한 내 잘못도 있었다. 

  아마도 다음에는 좀더 노력을 해서 조금은 승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탁구에 너무 많이 치우치게되면 사업적으로 불이익이 돌아오므로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그렇게도 하지 못하였다.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고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지금의 처한 현실이 아니던가!


  그리고 또한 오늘 졌다고 해서 크게 절망하고 슬퍼하지 않는다. 내일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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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