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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직업적인 일

2016.05.31 09:23

文學 조회 수:141

벌써 5월도 말 일이다.


 어찌되었튼, 이 5월의 끝자락에서 기억하고 싶은 건 탁구 실력이 늘었다는 점과 부산으로 납품한 기계의 마무리 작업이 거의 끝나 간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타구를 치러 가게 되면서 연구하는 기계라던가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연관되어 있었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게 잃는 다는 사실을 보면 사실상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 시간을 탁구를 치러 가면서 할애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쓰러져 병원에 있던가!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중풍에 걸렸을지도 모를 일이 아닌가! 그만큼 운동은 내게 필요했다. 시시각각으로 내 몸에서 떠나지 않던 어지러움으로 그 당시 위험을 느끼었던 것이 어느새 사라졌으니까!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고 인정은 한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 시간을 탁구를 치지 않았다면 다른 것으로 허비했을 수도 있었다. TV, 인터넷, 글 쓰는 것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기계의 연구가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오래 걸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복병이 걸린 모양으로 수정 작업으로 몇 가지를 마무리 하게 된다. 우선 물건이 떨어지는 부분의 보강과 아래 부분으로 물건을 받는 부분의 새로 제작하는 문제였다.


  한 쪽은 약해서 보강하는 것이고 다른 한 쪽은 아직 없어서 만들어 넣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시 연기 할 수 박에 없는 사실이 너무도 곤궁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해서라도 고쳐서 납품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이 내 직업이라는 것을 망각하지 않아야 하니까! 엄청난 불행이고 또한 난관이었다. 그것을 견뎌내고 넘어가야만 하는 게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야말로 가장 힘든 과정이고 숙제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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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