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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밴드에 올린 내용
2016.06.06 20:12
뱀도 아닌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 봅니다.
책에 넣을 삽화지만 왠지 어설퍼서 한동안 그려 놓고 망설이곤 했었지요.
그밖에 몇 가지 이 괴물 그림들과 같이 행동하는 두 마리의 다른 괴물이 있는데 그것 역시 지구에서 볼 수 없는 악귀같은 모습이여서 올려 놓지 않으렵니다. 세 번째 그림만 글씨와 함께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밴드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모두 '날아가는 오리 3'편에 넣을 삽화인데 그림 그리는 게 워낙 힘들어서 편집하다가 잠시 보류했는데 벌써 몇 년째 오리무중입니다. 대신 이번에 다른 것으로 출간하려고 하는데 재목은 '탁구 동호회'라는 책입니다. 12월 30일 경에 출간하기 위해 며칠 전에 국립중장도서관에 ISBN을 신청했는데 마침 완료 되었네요.
그 다음 사진은 그 내용입니다.
앞으로 책에 넣은 삽화와 표지 작업에 들어가고 직접 편집을 인디자인으로 작업하게 됩니다.
저는 옥천 24호 출판사를 등록해 놓고 직접 집에서 책을 출간하곤 해 왔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앞으로는 삽화 그림을 줄여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코저 마음 먹었습니다.
올 해 출간 계획이 성공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당차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축포를 쏘아 올려 봅니다.
"펑!"
"퍼퍼-펑!"
아름다운 밤 하늘의 불빛만큼이나 화려하지 않는 게 인간사입니다. 그토록 애닲게 수놓여진 책을 향한 염원 만큼이나 성공을 기원하지만 그 기대는 한낫 물거품뿐이었지요. 이 헛된 기원만큼이나 지금은 체념으로 일관된 고독한 몸부림일 뿐. 전혀 대접을 받지 못하는 문학적인 사고방식에 이제는 만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만큼 헛된 망상이지요.
이책의 내용은,
'옥천군홈페이지/자유게시판/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
라고 쓴 글, 100편까지를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하려고 합니다. 현재 37편까지 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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