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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헛수고를 하면서...(2)
2016.06.09 09:38
-디지털 카메라가 없다보니 노트북 컴퓨터로 찍어 본다 -
기계가 노트북과 com1 포트로 연결이 되지를 않았다.
저녁 식사를 먹기 전에 그 이유를 알게 되어서 안심을 하고 난 뒤에 수요일이었지만,
"룰루랄라..." 콧 노래를 부르며 밤 10시까지 탁구를 치러 갔다 오기까지 했다.
그런데 10시 30분에 다시 시도를 하였는데 터치판넬을 교체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온라인으로 터치판넬과 노트북 컴퓨터간에 통신이 되지 않는게 아닌가!
이렇게 연결이 안 되면 아무 것도 작업할 수 없었다.
모든게 노트북에서 프로그램을 작업해서 터치판넬로 보내야만 했는데 먹통 상태에서는 작업이 불가능하여서다.
다시 원인을 알고 있었으므로 사무실로 터치판넬을 빼내서 단독으로 연결하여 노트북과 통신을 시도했더니 성공했다.
'노트북의 프로그램이 터치판넬로 잘 넘어가서 안착 되는 데... 기계에다 부착을 할 때는 안 되다니...'
착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기계에 부착한 상태에서는 여전이 연결되지 않고 통신이 막혔다. 계속하여 연결된 상태에서 프로그램만 설치되지 않는 상태로 머물기만 했던 것이다.
밤 1시 30분이 되서야 원인을 못찾고 퇴근하고 말았다.
온갖 방법을 다해서 연결을 시도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결이 되어야만 뒤 작업이 가능했다. 그렇게 해야만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연결을 시키지 못하는 것이 전선 때문이 아닌 게 분명했다. 새로 만든 통신선도 마찬가지였으니까.
그렇다면,
'터치판넬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다시 터치 판넬을 바꿔서 연결을 시도하였지만 마찬가지였다. 기계에 부착한 상태에서만 먹통이었기 때문이다.
방법은 딱 하나, 떼어 내서 프로그램을 넣고 부착을 하는 도리 밖에는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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