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출장용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2016.06.11 18:24

文學 조회 수:431

Untitled_1115.JPG

 'p560 삼성 센트 노트북 컴퓨터는 흰지 부분이 매우 취약하다. 볼트를 풀렀다가 다시 체결하게 되면 안 쪽의 넛트 부분이 부서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전에 액정화면을 교체하려고 하다가 흰지 부분을 딱딱한 프라스틱으로 발라주던가 강력 본드로 붙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럴 경우 매우 보기가 좋지 않았고 두툼한 흰지 부분에 볼트가 체결되지 않아서 불뚝하게 올라와 있곤 했었다. -




-이 번에 큰 맘 벅고 액정화면을 교체하게 된 사연은 며칠 전에 중고로 옥션에서 같은 기종의 노트북을 구입했던 게 계기가 되었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화면이 LCD 였고 흰지 부분이 불뚝했다. 상대방도 액정화면을 손보았던 게 분명했다. 그러다보니 커버와 흰지 부분에 나처럼 프라스틱(녹아서 붙이는) 으로 붙여 놓았을 터, 제품을 아무리 살펴 보아도 쓸만하지 않다보니 저렴하다고 생각했지만 택배비를 무릅쓰고 반품하게 된 것이다. - 

 Untitled_1117.JPG

-세 번 째 사진. 몸만 빠져 나온 상태 모두 4대의 노트북을 꺼내 놓고 두 대씩 액정 화면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한 대만이 '도우 7'32비트로 실행되었을 뿐 다른 노트북은 '도우 XP' 로 하드 디스크가 끼워져야 정상 작동되었다. 모두 네 4대의 노트북 중에 두 대만을 살렸다. 액정화면서 바꾸워서 LED 화면이 교체 되었다. -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의 액정 화면을 바꿨다. 출장을 갈 때마다 갖고 다니는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을 그동안 액정 화면조차 바꾸지 못하고 불편한 상태에서 그냥 포기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의 경우 액정 화면이 두 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하나는 해상도가 높지만 LCD 액정이고 다른 하나는 해상도는 비록 낮아지만 LED 화면이었다.


계속하여 중고로 저렴하게 나온 게 있을 경우 구입해 놓았던 다섯 대 정도의 같은 제품중에 두 대가 LED 화면이었다. 그리고 세 대는 LCD 화면인데 화질 차이가 나서 LED 액정이 달린 노트북만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 씩 고장이 나게 되어 벌써 세 대가 고장 났고 불과 두 대만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고장난 노트북에서 액정 화면을 빼내어 교체를 할 수 없었다. 이 노트북의 경우에는 흰지 부분이 매우 약해서 한 번 분해를 했다가 다시 결합을 할 수 없었다. 스프링이 너무 장력이 높다보니 뚜껑의 장석부분이 떨어져 나와서 두 번째는 결합할 때 프라스틱이 떨어지면서 그 안에 박혀 있던 넛트들이 모두 떨어져 나오게 되는 약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분해를 하여 교체하는 문제가 최대의 난재였다.


며칠 전에 중고로 노트북을 10만원에 구입했는데 LCD 화면이었으므로 반품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화면과 본체 사이에 흰지 부분도 떨어져 나와서 분해를 하였다가 고친 게 티가 났었다.

  흰지 부분이 떨어져 나오면 뚜껑을 여닫지를 못했습니다. 볼트가 체결되지 않아서 결합히 다시 예전처럼 강하게 붙게 되지 않았던 것이다.  


 제품 전에 여러 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있었지만 하나 씩 고장이 나기 시작하더니 세 대가 고장 났고 재고가 두 대 남게 되었지만 공교롭게도 LCD 화면이었으므로 고장난 노트북 컴퓨터에서 LED 액정화면을 빼내에 교체를 할 필요성이 재기 되었지만 지금까지 두 해 정도를 그냥 포기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만에 큰 마음을 먹고 교체를 하게 되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1925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92 0
1924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6 0
1923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5 0
1922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72 0
1921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60 0
1920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111 0
1919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61 0
191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93 0
1917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9 0
1916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107 0
1915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7 0
1914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90 0
1913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5 0
1912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72 0
1911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6 0
1910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92 0
1909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8 0
1908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7 0
1907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81 0
1906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70 0
1905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8 0
1904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5 0
1903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21 0
190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8 0
1901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88 0
1900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99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8 0
1898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9 0
1897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7 0
1896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91 0
1895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60 0
1894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92 0
1893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9 0
1892 4k TV *** 文學 2021.09.12 167 0
1891 4k TV (2) *** 文學 2021.09.12 109 0
1890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5 0
1889 바램 文學 2021.09.13 128 0
1888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8 0
1887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4 0
1886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9 0
1885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84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82 0
1883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2 0
1882 4K TV (3) 文學 2021.09.15 103 0
1881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4 0
1880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4 0
1879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78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8 0
1877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76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