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102)
2016.06.14 13:28
「동호회 탁구」로 제목은 정했고 문헌 ISBN 등제부에서 출간 예정을 신청하고 난 뒤에 바코드를 받았습니다.
출판예정일은 12월 31일입니다.
출판예정일을 12월 31일로 멀리 잡은 이유는 아직 잘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항상 시간이 없었으므로 지금까지 몇 년 째 책 한 권을 출간하지 못하는 명목상의 출판사였으므로…….
하지만 더 일찍 출판예정일을 잡을 수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던 것은 시간이 문제였었지요.
이제 다음 목표는 표지였습니다. 표지, 내지 편집은 인디자인으로 작업합니다. 표지 작업은 무엇보다 미리 만들어서 제가 맡기는 인쇄소에 인터넷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곳 웹하드에 올려놓고 견적을 받아서 대금을 송금하면 인디자인으로 작업한 편집 내용대로 표지를 인쇄하여 보내오게 될 것입니다.
인쇄소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서울의 범아인쇄소입니다.
인쇄 분량은 200장정도 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인쇄가 생활하다보니 소량으로 책을 출간하는 게 가장 원가가 적게 듭니다. 대략 견적은 120,000원 정도 예상합니다. 전에도 두 번 그렇게 해서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날아가는 오리 2」, 「날아가는 오리 3」 편입니다.
그 다음에는 내지를 편집하는 것이고 그것을 칼라 복사기로 양면으로 집에서 인쇄를 합니다.
인쇄한 것을 제책(책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풀칠을 하는 것)을 하게 되고 겉지와 속지를 붙인 상태에서 가로 세로 사이트에 맞게 재단을 하게 됩니다.
제가 집에 갖추고 있는 제책을 하는 기계와 재단기를 갖추고 있으므로 표지만 인쇄소에 보내게 되면 모든 것은 직접 집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 순서를 갖고 있는 내용대로 하나씩 진행을 해 나가게 되어 결과적으로 책을 출간하게 됩니다.
다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몇 년 동안 그 어떤 책도 출간을 하지 못한 체 중단된 상태가 종내 마음에 걸렸었지요. 이 안타까운 마음을 벙어리 냉가슴 마냥 가슴에 품고 지내 왔었지요. 이번에는 큰 맘 먹고 시도하려고 합니다. 올 한 해가 그래서 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내 년에는 그런 방식으로 또 두 권을 출간할 예정입니다만, 허락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책의 내용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수 백 원의 내용이 이미 쓰여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분량이 제 홈페이지(http://www.munhag.com)에 들어 있습니다. 다만 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계속 정해진 순리대로 절차를 밟아 나간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 단계는 표지 편집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ISBN 은 표지편집을 위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바코드를 올려놓기 위해서지요.
일예로 설명을 하자면, 제가 두 번째 책을 출간한 '날아가는 오리 2'편의 경우 표지에 바코드를 넣기 위해서 국립중앙도서관 문헌센터에서 책을 출간하기 전에 간략하게 작성된 문서로 ISBN 번호를 받고 그것을 다시 이용하여 바코드를 만들어 표지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표지 편집을 시작으로 속지 내용의 모든 삽화 그림과 편집을 직접 다합니다. 그러다보니 비용은 저렴하게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는 있지만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지금까지 몇 년을 책 한 권 출간하지 못했을 처지로 전락하였다고 보고 이번에는 편집하는 시간을 간편하게 하겠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PS.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탁구를 치러 가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몸의 체력이 좋아져서 훨씬 활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는데 그 중에 동호회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폐쇄적이고 고립된 섬에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내용을 글을 옮겨 적나라하게 기술하여 책으로 출간하고 싶어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ISBN 번호를 신청하였던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18년 올 해 목표는? | 文學 | 2018.03.29 | 116 |
공지 |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 文學 | 2016.05.19 | 462 |
공지 | 책을 출간하는 방법 | 文學 | 2016.04.27 | 406 |
공지 |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탈고 방법 | 文學 | 2016.04.18 | 575 |
공지 | 3월 리그전 결과와 명단 (비밀글) [14] | 文學 | 2016.03.25 | 1 |
277 | 제1회 옥천군 협회장기 탁구대회 | 文學 | 2016.07.11 | 0 |
276 | 비밀글 | 文學 | 2016.07.11 | 0 |
275 | 실력 차이가 아닌 듯하다. | 文學 | 2016.07.09 | 30 |
274 | 실력차이 | 文學 | 2016.07.06 | 116 |
273 | 7월이 들어서면서... | 文學 | 2016.07.05 | 26 |
272 | 레슨을 받으면서... (3) | 文學 | 2016.07.04 | 99 |
271 | 레슨을 받으면서... (2) | 文學 | 2016.07.04 | 35 |
270 | 레슨을 받으면서... | 文學 | 2016.07.03 | 174 |
269 | 6월 리그전 명단 | 文學 | 2016.06.30 | 0 |
268 | 오늘은 6월 옥천 동호회 탁구 리그전이 있는 날 | 文學 | 2016.06.30 | 169 |
267 | 어깨쭉지가 아픈 것과 고혈압은 연관이 있을까? | 文學 | 2016.06.30 | 186 |
266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41) | 文學 | 2016.06.29 | 138 |
265 | 어제는 탁구 레슨을 받을 수 없었다. [1] | 文學 | 2016.06.29 | 82 |
264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40) | 文學 | 2016.06.28 | 169 |
263 | 군청 자유 게시판에서... | 文學 | 2016.06.27 | 37 |
262 | 아들과의 탁구 경기 (5) | 文學 | 2016.06.25 | 97 |
261 | 몸의 상태 [1] | 文學 | 2016.06.25 | 52 |
260 | 탁구 레슨을 받는 날 | 文學 | 2016.06.24 | 178 |
259 | 억지로라도 탁구를 치러 간다. | 文學 | 2016.06.24 | 45 |
258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39) | 文學 | 2016.06.23 | 0 |
257 | 얼마전에 구입하려던 참피언 로봇 투척기 | 文學 | 2016.06.21 | 99 |
256 | 믿음 | 文學 | 2016.06.20 | 0 |
255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38) | 文學 | 2016.06.19 | 120 |
254 | 2016년 6월 17일 | 文學 | 2016.06.19 | 0 |
253 | 서울 출장 (열차에서... 2) | 文學 | 2016.06.17 | 0 |
252 | 서울 출장 (열차에서...) | 文學 | 2016.06.17 | 0 |
»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102) | 文學 | 2016.06.14 | 62 |
250 | 명화 극장 | 文學 | 2016.06.14 | 30 |
249 | 헛수고를 하면서... (5) [1] | 文學 | 2016.06.14 | 29 |
248 | 헛수고를 하면서... (4) | 文學 | 2016.06.09 | 49 |
247 | 헛수고를 하면서...(3) [1] | 文學 | 2016.06.09 | 172 |
246 | 헛수고를 하면서...(2) | 文學 | 2016.06.09 | 57 |
245 | 헛수고를 하면서... | 文學 | 2016.06.09 | 47 |
244 | 뜻과 다른 현실 세계에서 | 文學 | 2016.06.09 | 52 |
243 |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건 동일한 조건이다. | 文學 | 2016.06.09 | 63 |
242 | 수요일에 찾아간 탁구(다목적)실에서... | 文學 | 2016.06.09 | 61 |
241 | 폐쇠주의 (2) 애기처럼 군다. [1] | 文學 | 2016.06.07 | 0 |
240 | 밴드에 올린 내용 | 文學 | 2016.06.06 | 212 |
239 | A 에게... [2] | 文學 | 2016.06.06 | 49 |
238 | 바코드를 받았다. | 文學 | 2016.06.05 | 54 |
237 | 폐쇠성. 각자의 개인주의. 그리고 고립을 향해서... [2] | 文學 | 2016.06.05 | 0 |
236 | 다른 사람을 불러 오다. | 文學 | 2016.06.03 | 94 |
235 | 다시 찾아온 어지럼증 | 文學 | 2016.06.02 | 74 |
234 |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 文學 | 2016.06.02 | 33 |
233 |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37) | 文學 | 2016.06.01 | 208 |
232 |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 文學 | 2016.05.31 | 65 |
231 | 일을 망각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일상 | 文學 | 2016.05.30 | 61 |
230 | 2막 3장으로 구성 | 文學 | 2016.05.30 | 77 |
229 | 아들과의 탁구 경기 | 文學 | 2016.05.29 | 78 |
228 | 탁구의 기량 | 文學 | 2016.05.27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