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2016.07.06 09:08

文學 조회 수:272

뇌우가 치고 천둥 소리가 요란하던 아침.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쓰는 중에 홈페이지가 갑자기 들어갈 수 없다고 나왔다. 500여미터 떨어진 공장 3층에 위치한 서버(P10)노트북 컴퓨터가 다운 된 것같았다.


출근하여 공장에 와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차단기가 모조리 내려가 있었다.

3층에 두 개, 공장 전기 박스에 두 개.

다행히 번개를 맞으면서 나간 것은 없는 것같다. 차단기만 내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동력선은(380V 3선) 차단기를 내려 놓고 퇴근을 하므로 별 이상은 없을테지만 220V 단선은 차단기가 내려가 있었으므로 번개가 맞았다고 확신한다. 오늘 아침부터 유난히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번개가치고 천둥소리가 요란했었다.


집앞의 하천에는 황갈색의 물이 거칠게 내몰리면서 흘러 가고 다시금 잠잠했다가 비가 한바탕 요란하게 쏱아져 내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1 0
»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文學 2016.07.06 272 0
1529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5) *** 文學 2022.04.20 272 0
1528 충대병원 암환자 병동에서... 20220728 文學 2022.09.20 272 0
1527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文學 2021.01.15 273 0
1526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6) file 文學 2015.03.13 274 0
1525 밤늦게까지 만화를 보았는데... file 文學 2015.07.08 274 0
1524 교차로 광고 file 文學 2015.07.30 274 0
1523 수 닭 file 文學 2019.03.31 274 0
1522 악조건 악순환 [2] 文學 2015.05.12 275 0
1521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文學 2017.07.03 275 0
1520 체육관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16.03.23 276 0
1519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76 0
1518 오늘 하루...(100) 文學 2015.01.23 277 0
1517 그 중에 그대를 만나. file 文學 2016.05.12 277 0
1516 변화 secret 文學 2014.12.25 278 0
1515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78 0
1514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1513 청성 밭에서 <엔진 농약 양수기>와 사투를 벌이다. file 文學 2020.06.11 280 0
1512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81 0
1511 맥북프로 구입 (1) [2] file 文學 2015.04.06 281 0
1510 오줌을 싼 모친 (2) 文學 2015.07.11 282 0
1509 이사를 한 곳에서... (4) file 文學 2016.02.14 286 0
1508 청북 출장 file 文學 2016.02.24 286 0
1507 다시 찾아온 어지럼증 文學 2016.06.02 286 0
1506 매킨토시 단축키 모음 文學 2016.10.09 287 0
1505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文學 2015.10.29 288 0
1504 경기도 광주 출장 2018.01.23 文學 2018.01.26 288 0
1503 대구 출장 文學 2015.07.24 289 0
1502 탁구를 치면서... (13) 10월 19일 secret 文學 2016.10.25 289 0
1501 태블릿PC의 구입 file 文學 2015.01.11 290 0
1500 노래로 불려진 영도 다리 文學 2022.10.08 291 0
1499 모친이 내보낸 선물 文學 2015.07.10 292 0
1498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文學 2015.01.06 293 0
1497 청성의 밭에 가 보았더니... 文學 2015.05.10 293 0
1496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文學 2015.06.03 293 0
1495 실수 文學 2015.07.02 293 0
1494 대구 출장 (104) 文學 2016.01.18 293 0
1493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93 0
1492 왜관 출장 (3) [1] 文學 2015.01.12 294 0
1491 과제 secret 文學 2014.12.08 294 0
1490 매킨토시 키보드 단축키 文學 2015.05.29 296 0
1489 똥칠 (2) 文學 2014.12.19 297 0
1488 못된 망아지 엉덩이게 뿔난다. 2018.01.14 일요일 10:33 文學 2018.01.16 297 0
1487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2) file 文學 2015.03.19 298 0
1486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文學 2015.08.08 298 0
1485 머리숱이 빠져서 늙어 보인다. 文學 2016.03.03 298 0
1484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文學 2014.12.29 300 0
1483 어제 자동차 배터리를 고치다. 文學 2015.06.02 300 0
1482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300 0
1481 충농증 전조 증상? (2) 文學 2015.04.02 30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